우리가 무심코 지나치는 작은 생명의
안녕을 빌어 주는 그림책
함박눈이 세차게 내리는 밤, 아기 고양이는 누군가를 기다립니다. 그리고 ‘나 여기 있어요’라고 이야기하며 자신의 존재를 알립니다. 《나 여기 있어요》는 누군가 자신을 발견해 주길 간절히 바라는 아기 고양이의 작은 외침을 통해,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작은 생명들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Author
원혜영
작은 생명의 소중함을 전하는 따뜻한 이야기를 그리고 싶은 작가입니다. 중국과 인도에서 판화를 공부하고 30년 동안 판화 작업을 했으며, 쓰고 그린 작품으로 《딱 하루만 고양이》가 있습니다. 두 번째 그림책 《나 여기 있어요》는 차가운 도로 위 쓸쓸하게 떠나는 동물들이 저 세상으로 가는 꿈길에서는 부디 외롭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습니다.
작은 생명의 소중함을 전하는 따뜻한 이야기를 그리고 싶은 작가입니다. 중국과 인도에서 판화를 공부하고 30년 동안 판화 작업을 했으며, 쓰고 그린 작품으로 《딱 하루만 고양이》가 있습니다. 두 번째 그림책 《나 여기 있어요》는 차가운 도로 위 쓸쓸하게 떠나는 동물들이 저 세상으로 가는 꿈길에서는 부디 외롭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