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 미스터 타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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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6/29
Pages/Weight/Size 250*245*8mm
ISBN 9788962473919
Categories 유아 > 4-6세
Description
자신 안의 용기를 찾아가는
미스터 타이거의 성장 이야기!


미스터 타이거는 링 위에서 누구도 당해 낼 수 없는 천하무적입니다. 화려한 기술을 선보이고, 강력한 맞수들도 거뜬히 상대하고, 모두의 환호를 받는 미스터 타이거를 보면 무엇이든 척척 잘할 것만 같습니다. 그런데 링 밖에서 미스터 타이거는 정반대의 모습입니다. 말솜씨가 없고 수줍음이 많은 미스터 타이거는 언제나 혼자입니다. 종종 무례한 일을 당할 때도 아무 말도 못 하지요. 사람들과 소통할 때는 미스터 타이거의 울끈불끈한 근육과 무시무시한 레슬링 기술이 전혀 쓸모없거든요. 특히 한눈에 사랑에 빠진 릴리 앞에서는 다리가 젤리처럼 흐물거려서 말 한 마디 못 건넵니다.

미스터 타이거는 이런 자신의 모습에 점점 자신감을 잃어 갑니다. 그러자 멋진 모습을 뽐내던 링 위에서도 집중하지 못하고, 더 이상 주특기인 ‘타이거 불꽃 점프’로 날아오르지도 않습니다. 심지어 가장 잘하는 레슬링조차 릴리가 싫어할 것이라는 생각에 빠집니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인정하지 못하게 된 미스터 타이거는 용기도 자신감도 완전히 잃어 버린 것이지요.

하지만 항상 혼자인 것만 같던 미스터 타이거 곁에는 강아지 삐삐와 든든한 레슬러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풀이 죽은 미스터 타이거에게 친구들은 진심 어린 조언과 위로를 해 주지요. “네가 가장 잘하는 게 뭐지? 바로 레슬링이야! 넌 링 위에서 날아올라야 해!” 주변의 응원을 통해 미스터 타이거는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을 깨닫습니다. 바로 스스로 자신을 인정할 때 용기 내어 날아오를 수 있다는 것을 말이지요.

《날아라 미스터 타이거》는 주인공 미스터 타이거가 진정으로 자신을 인정하고 사랑하는 법을 깨닫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자기 긍정을 통해 인생 최고의 순간을 향해 날아오르는 미스터 타이거의 성장을 보면서 독자들도 자기 안의 용기를 일깨울 수 있을 것입니다.
Author
다비드 칼리,미겔 탕코,김세실
볼로냐 라가치상에 빛나는 세계적 작가. 그림책, 만화, 시나리오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이 30개국 넘는 곳에서 출판되었으며 2005년 바오바브상을 비롯한 유수의 상을 받았다. 기발한 상상력과 재치 있는 유머로 사랑받으며, 모니카 바렌고와 사랑 3부작을 함께 만들었다. 《사랑의 모양》은 그 첫 권이며, 지은 책으로 《인생은 지금》, 《작가》, 《어느 날, 아무 이유도 없이》, 《나는 기다립니다》 등이 있다.

스위스에서 태어나 이탈리아와 프랑스에서 살고 있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글을 쓰며, 그림책, 만화, 시나리오, 그래픽 노블 등 다양한 작 품 활동을 합니다. 정기적으로 글쓰기 강좌를 열고, 여러 일러스트레이션 교육기관에서 강의를 하며 폭넓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5년 바오바브상, 2006년 볼로냐 라가치 스페셜상 등 많은 상을 받았습니다. 기발한 상상력과 재치로 사랑받는 세계적인 작가로, 그의 책들은 3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그림책으로는 《나는 기다립니다》, 《피아노 치기는 지겨워》, 《완두》, 《내 안에 공룡이 있어요!》, 《행복을 파 는 상인》, 《아빠한테 물어보렴》, 《작가》, 《끝까지 제대로》 등이 있습니다.
볼로냐 라가치상에 빛나는 세계적 작가. 그림책, 만화, 시나리오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이 30개국 넘는 곳에서 출판되었으며 2005년 바오바브상을 비롯한 유수의 상을 받았다. 기발한 상상력과 재치 있는 유머로 사랑받으며, 모니카 바렌고와 사랑 3부작을 함께 만들었다. 《사랑의 모양》은 그 첫 권이며, 지은 책으로 《인생은 지금》, 《작가》, 《어느 날, 아무 이유도 없이》, 《나는 기다립니다》 등이 있다.

스위스에서 태어나 이탈리아와 프랑스에서 살고 있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글을 쓰며, 그림책, 만화, 시나리오, 그래픽 노블 등 다양한 작 품 활동을 합니다. 정기적으로 글쓰기 강좌를 열고, 여러 일러스트레이션 교육기관에서 강의를 하며 폭넓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5년 바오바브상, 2006년 볼로냐 라가치 스페셜상 등 많은 상을 받았습니다. 기발한 상상력과 재치로 사랑받는 세계적인 작가로, 그의 책들은 3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그림책으로는 《나는 기다립니다》, 《피아노 치기는 지겨워》, 《완두》, 《내 안에 공룡이 있어요!》, 《행복을 파 는 상인》, 《아빠한테 물어보렴》, 《작가》, 《끝까지 제대로》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