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동안 학생, 학부모, 교사들과 함께 교육현장에서 터득한 생생한
토의ㆍ토론 학습의 모든 것!
다양한 토론주제를 찬성측과 반대측으로 나누고 서로 다른 관점에서 생각해 보며 규칙에 따라 상대방의 의견을 경청하는 가운데 의견을 절충하는 지혜를 가져다주는 디베이트 학습. 교사는 학생들이, 학부모는 자녀들의 생각이 변하고 태도가 바뀌어 가는 모습에 너무도 신기해서 디베이트 학습은 '마법'과 같은 것이라며 박수를 보내주고 있다. 디베이트는 소통의 시대, 열정적인 나를 만드는 통합교육의 패러다임이자, 나와 친구들이 주체가 되어 공부하는 신나는 토론학습이다. 이 책은 13년 동안 학교현장에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생들을 자기주도적, 창의적으로 변모시키는 상세한 디베이트 학습 코칭법과 사례들을 담고 있다.
Contents
추천사
디베이트 학습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 예일초교 6학년 4반 28명
디베이트 학습을 한 후 나는 이렇게 변했다 / 김지혜(2002년 예일초교 졸업생)
디베이트 수업 참관 소감문 / 학부모 김인정
디베이트 수업을 보고나서 / 예일초교 5학년 1반 담임 주미경
머리말
디베이트 학습은 왜 마법인가?
1부 디베이트 학습으로 공부방법의 패러다임을 바꾸자!
언제까지 암기만 시킬 것인가?
21세기 리더십을 토의ㆍ토론학습으로 키우자.
우리 선조들의 토론문화가 왕조의 전성기를 만들고 유지했다.
서양 토론 역사는 시작에서부터 현재까지 열기가 뜨겁다.
아시아의 선진국 일본과 한국은 디베이트가 활발하다.
회의의 경쟁력이 회사의 경쟁력이다.
디베이트 학습으로 학부모님들은 학교교육의 열렬한 팬이 되었다.
디베이트 학습과 가족토론으로 학생들은 디베이트 마니아가 되었다.
2부 디베이트 학습의 뿌리를 이해하자.
디베이트 학습은 이런 것이다.
디베이트 학습에 대하여 교사들은 이렇게 생각했다.
디베이트 학습을 시작하기 전 학생들에게 물어보았다.
토론 학습이 성공하려면 이런 조건이 갖추어져야 한다.
토의와 토론을 잘하기 위해서는 말하기 훈련이 필요하다.
디베이트 학습이 추구하는 목적이 있다.
디베이트 학습을 하면 학생들이 스마트하게 변한다.
디베이트 학습은 생각하는 수준을 높여준다.
추리와 논리, 오류를 제대로 알고 토론에 적용하자.
디베이트 학습의 논제는 분명한 기준을 가지고 있다.
디베이트 학습의 논제 유형은 다양하다.
디베이트 학습 논제에 따른 찬성측, 반대측, 판정인을 성공적으로 나누자.
디베이트 학습 주체를 정한 후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도와주자.
토론 학습의 형태에 따라서 논제의 종류가 다르다.
논제를 이러한 방법으로 제시한다.
디베이트 학습의 초창기에는 이러한 논제들이 좋다.
시사 및 논쟁문제의 영역과 탐색방법은 이렇다.
초등학교 사회과에서 토의ㆍ토론 관련 주제를 선정했다.
디베이트 학습 때 필요한 자료들은 이렇게 조사한다.
디베이트 학습 때 필요한 준비표를 작성해 보자.
3부 디베이트 학습을 단계별로 안내한다.
디베이트 학습은 각 단계별 특색을 이해해야 한다.
디베이트 학습의 좌석을 유기적으로 배치하자.
사회자는 이러한 멘트로 디베이트 학습 분위기를 이끌어 간다.
디베이트 학습의 처음 분위기 조성으로 학습의 열기를 달구자.
각 팀 구성 및 팀원들의 역할 분담이 디베이트의 승패를 좌우한다.
각 측 조장들은 인사말로 팀원의 사기를 한껏 높인다.
디베이트 입론(立論)에서 자기측 주장의 밑그림을 확실하게 하자.
정보의 수집과 분석, 증거자료를 효율적으로 만들어 보자.
디베이트 학습에서 증거를 성공적으로 제시하자.
논증(論證)은 디베이트 학습의 핵심이다.
작전타임에서 압축적이고 긴밀하게 전략을 짜자.
'반론' 단계는 디베이트 학습에서의 백미이다.
최종변론(最終辯論)에서 자기측 주장의 옥석을 가려서 발표하자.
판정인을 감동시키는 토론자가 되자.
공평하고 손쉽게 판정(判定)하는 요령을 익히자.
토론학습과정에서 학생들의 평가는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디베이트 교수-학습 과정안을 구체적으로 예를 들었다.
디베이트 학습 때 해 보면 좋은 논제를 20개 추천한다.
서울시 초등학생 디베이트 대회 결승전을 살펴본다.
"선행학습을 단속해야 한다."는 디베이트를 관람하자.
4부 토의ㆍ토론학습을 다채롭게 즐겨 보자.
모두에게 공평한 원탁토론을 진행하자.
세다(CEDA) 토론 방법으로 토론대회를 개최해 보자.
피라미드 토론은 수업에서 용이하게 활용할 수 있다.
신호등 토론은 토론 학습 워밍업을 하기에 편리하다.
터부 토론을 하게 되면 말을 정확하게 사용할 수 있다.
좌의정ㆍ우의정 토론을 즐겨보자.
모의형사재판 토론으로 재판을 진행하자.
찬반논쟁 협동학습(Pro-Con)으로 양측의 입장을 터득하자.
패널(배심원) 토론으로 대표토론의 묘미를 익히자.
브레인라이팅 (Brainwriting) 토론으로 아이디어를 만들어 가자.
돌아가며 발표하기(Round Robin) 토의 내용을 경청하자.
시사적인 내용들이 나와 있는 신문을 활용하여 토론해 보자.
영화를 보고 나서 토론을 즐겨보자.
애니메이션과 드라마를 이용해서도 토론을 할 수 있다.
텔레비전 뉴스에는 토의ㆍ토론 내용이 가득하다.
토의ㆍ토론을 이용해서 수학 문제를 해결해 보자.
과학과 토의ㆍ토론 수업과 토론대회를 진행 해 보자.
책을 읽고 난 후 독서토론으로 내용을 깊이 있게 이해하자.
일반적인 토의학습 방법의 파급효과는 매우 크다.
어린이회의를 통해서 민주시민의 자질을 키우자.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