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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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6/06/30
Pages/Weight/Size 129*184*30mm
ISBN 9788962260564
Categories 인문 > 서양철학
Description
고전은 현재를 살아갈 수 있는 영혼의 힘이다

≪명상록≫은 로마 제국의 16대 황제이자 스토아학파 철학자인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가 ‘자기 자신에게 말해주는 생각’들을 기록한 책이다.

그는 황제로서 몹시 고된 업무에 시달리는 인간적인 고뇌와 사상, 선과 악의 원리를 우주적인 섭리로 받아들였다. 또한 인간과 신들의 존재 방식 등을 한 사람의 인격과 학식이 담겨진 진리와 종교적인 깨달음의 경지에서 자기 자신에게 말해주는 생각들을 그리스어로 기록한 일종의 수상록이다.

그는 전쟁 중에도 틈틈이 시간을 내서 명상록을 기록하였다. 그가 집필한 문학과 철학의 걸작 ≪명상록≫을 통해서도 잘 알 수 있듯이 황제 개인의 치열한 고뇌와 자기 자신과의 성찰을 통해서 올바른 길을 가고자 노력하였다.

그 후 ≪명상록≫이라는 제목은 후세 사람들이 붙인 것으로, 오랜 세월동안 지혜의 가르침을 전해주고 있다.
Contents
아우렐리우스의 생애 . 6
제 1권 . 11 / 제 2권 . 32 / 제 3권 . 47 / 제 4권 . 65 / 제 5권 . 98 / 제 6권 . 128
제 7권 . 162 / 제 8권 . 200 / 제 9권 . 234 / 제 10권 . 263 / 제 11권 . 293 / 제 12권 . 320
아우렐리우스의 주요 연대기 . 343
찾아보기 . 346
Author
아우렐리우스,이동진
로마 제국의 제16대 황제(재위 161~180년)로 5현제의 마지막 황제이자 후기 스토아학파 철학자다.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여의고 할아버지에게 입양되어 최고의 스승들 밑에서 최고의 교육을 받았다. 그는 어려서부터 진리를 추구하며 총명하여 하드리아누스 황제의 관심을 받았다. 하드리아누스 황제는 자신의 후계자이자 마르쿠스의 삼촌인 안토니누스 피우스 황제에게 마르쿠스를 양자로 삼을 것을 권하여 마르쿠스는 안토니누스 황제의 양자가 되었고, 그와 동시에 로마의 번영과 평화로운 시기 동안 최고의 학자들에게 가르침을 받아 수사학, 철학, 법학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지식을 쌓았다. 138년에 하드리아누스 황제가 죽자 안토니누스가 황제로 즉위하였고, 마르쿠스는 19세의 어린 나이로 집정관의 자리에 올랐으며, 161년 안토니누스의 뒤를 이어 로마 황제로 즉위하였다. 마르쿠스의 사상은 스토아주의의 도덕 철학, 특히 에픽테토스에서 비롯되었으며, 만물은 영원히 변화하는 유동 상태라고 보는 그의 견해는 『명상록』의 기본을 형성하고 있다.
로마 제국의 제16대 황제(재위 161~180년)로 5현제의 마지막 황제이자 후기 스토아학파 철학자다.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여의고 할아버지에게 입양되어 최고의 스승들 밑에서 최고의 교육을 받았다. 그는 어려서부터 진리를 추구하며 총명하여 하드리아누스 황제의 관심을 받았다. 하드리아누스 황제는 자신의 후계자이자 마르쿠스의 삼촌인 안토니누스 피우스 황제에게 마르쿠스를 양자로 삼을 것을 권하여 마르쿠스는 안토니누스 황제의 양자가 되었고, 그와 동시에 로마의 번영과 평화로운 시기 동안 최고의 학자들에게 가르침을 받아 수사학, 철학, 법학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지식을 쌓았다. 138년에 하드리아누스 황제가 죽자 안토니누스가 황제로 즉위하였고, 마르쿠스는 19세의 어린 나이로 집정관의 자리에 올랐으며, 161년 안토니누스의 뒤를 이어 로마 황제로 즉위하였다. 마르쿠스의 사상은 스토아주의의 도덕 철학, 특히 에픽테토스에서 비롯되었으며, 만물은 영원히 변화하는 유동 상태라고 보는 그의 견해는 『명상록』의 기본을 형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