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후반에 처음 등장한 종이인형은 여자아이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문방구에서 커다란 크기의 종이인형을 골라 가위로 조심조심 오려서 인형 옷을 바꿔가며 놀았던 기억은 그 옛날 ‘국민학생’이었던 어른이라면 누구나 있을 것이다. 길벗스쿨의 [추억의 종이인형 오리지널]은 80~90년대 가장 인기 있었던 종이인형을 선별하여, 색상과 크기를 그대로 재현해서 엮은 책이다. 그때 그 시절을 기억하고 있는 어른들에게 추억을 되새기며 행복해질 기회를 줄 것이다. 또 자녀가 있다면 자녀와 함께 어린 시절의 추억을 공유하는 멋진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혹시 요즘 스마트폰에만 빠져 있지는 않는가? 스트레스가 너무 많이 쌓여 있지는 않는가? 자, 이제 가위를 들고 종이인형을 오려 보자. 가위질에 집중하다 보면 스트레스는 사라지고 즐거운 추억이 되살아날것이다.
Contents
펑키와 포키 1980년대 초반
사랑은 불루 1980년대 후반
메리와 하니 1980년대 후반
내 친구 밤비나 1980년대 후반
공주 그로리아 1980년대 후반
작은숙녀 아리아 1980년대 후반
메리와 사라 1980년대 후반
펑키와 핑키 1980년대 후반
미미의 차림옷 1980년대 후반
패션소녀 쟈네트 · 내 사랑 니나 1980년대 후반
천사들의 합창 1980년대 초반
코스비 가족 1980년대 후반
리나의 패션 1980년대 후반
애루패션 1980년대로 추정
딸기나라 꼬마임금 1980년대 초반
작은천사 의상놀이 1980년대 중반
즐거운 인형놀이 장희빈 1980년대 중반
요정 꽃님 1980년대 중반
별나라 공주님 1980년대 중반
작은 아씨들 1980년대 중반
사랑의 기뿜 1980년대 중반
소녀가수 이선희 1980년대 중반
라라와 미미 1980년대 중반
이상한나라 엘리스 1980년대 중반
애정의 욕망 1980년대 중반
세월 1980년대 중반
유미 1980년대 중반
안넷트 수영복입히기 1980년대 중반
라라와 미미 1980년대 중반
TV유치원 1980년대 중반
샌디 1980년대 중반
똑순이 1980년대 중반
능금꽃이 피면 1970년대 후반
지금은 사랑할 때 1970년대 후반
못난이 3형제 1980년대 초반
간난이 1980년대 초반
갈채 1980년대 중반
세자매 1970년대 후반
또순이 1970년대 후반
산유화 1970년대 후반
새댁 1970년대 후반
안개 1970년대 후반
장희빈 1970년대 후반
초록별 1970년대 중반
시어머님과 맏며느리 1960년대 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