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처럼 반짝이는 반딧불을 따라 평화로운 자연으로 잠시 여행을 떠나보세요. 반딧불이 춤추는 아름다운 세상이 환상적으로 펼쳐지며, 생명의 소중함과 공존을 이야기하는 그림책입니다. 숲에 어둠이 내리고 별이 떠오릅니다. 엄마 부엉이와 아기 부엉이가 하늘을 날아갑니다. 저 아래 풀숲에서 신비한 빛이 깜박입니다. 스스로 빛을 내 짝을 찾는 반딧불이입니다. 반딧불이의 사랑의 춤은 세상을 아름답게 밝히고, 동물들도, 사람들도 모두 소중한 생명을 반기고 응원합니다. 프랑스의 아드리앵 드몽 작가는 환상적인 콜라주 기법으로 반딧불이의 마법을 그리며,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는 인류의 희망찬 미래를 꿈꾸게 합니다.
Author
아드리앵 드몽,나선희
1986년 프랑스 빌뇌브쉬르로트에서 태어났다. 2005년 앙굴렘 애니메이션 학교를 졸업하고,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만화가, 비주얼 아티스트로 활동한다. 음악가 다쿠마 신도(Takuma Shindo)와 함께 ‘tak’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영상과 음악을 접목한 콘서트를 열고 있다. 『반짝반짝 반딧불이 춤춘다』가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되는 그림책이다.
1986년 프랑스 빌뇌브쉬르로트에서 태어났다. 2005년 앙굴렘 애니메이션 학교를 졸업하고,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만화가, 비주얼 아티스트로 활동한다. 음악가 다쿠마 신도(Takuma Shindo)와 함께 ‘tak’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영상과 음악을 접목한 콘서트를 열고 있다. 『반짝반짝 반딧불이 춤춘다』가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되는 그림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