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절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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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3/11
Pages/Weight/Size 210*260*10mm
ISBN 9788962193800
Categories 유아 > 4-6세
Description
2022년 안데르센 상 최종 후보 베아트리체 알레마냐 작가가
어린이 여러분을 환상적인 박쥐 학교로 초대합니다!

“학교에 가지 않을 거야, 절대 절대로!”


오늘은 파스칼린이 처음으로 학교에 가는 날입니다. 그런데 파스칼린은 절대로 학교에 가지 않겠다고 합니다. 파스칼린이 학교에 가기 싫다고 어찌나 크게 소리쳤던지 엄마와 아빠가 땅콩만큼 작아집니다! 파스칼린은 날개 속에 부모님을 숨기고 학교에 갑니다. 과연 파스칼린은 학교 첫날을 무사히 보낼 수 있을까요?

2022년 안데르센 상 최종 후보에 오른 베아트리체 알레마냐 작가가 형광 분홍색 날개를 가진 작은 박쥐 파스칼린를 주인공으로 환상적인 이야기를 펼칩니다. 어린이에 대한 깊은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부모 품을 떠나 학교라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어린이들의 긴장과 불안감을 유머러스하게 보여주며, 위안과 용기를 줍니다.
Author
베아트리체 알레마냐,나선희
1973년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태어났다.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하고, 1996년 프랑스 몽트뢰 도서전에서 일러스트레이터에게 주는 ‘미래의 인물상’을 받았다. 1999년 《너무 바쁜 엄마》를 출간한 후 본격적으로 그림책 작가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깊은 인간애와 시적인 상상력을 담은 이야기와 독특한 기법의 섬세하고 감성적인 그림으로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으며, 2001년 프랑스 국립현대예술협회에서 선정한 ‘주목할 만한 아동 문학 작가상’, 2007년 《파리에 간 사자》로 볼로냐 라가치상을 받았다.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기념상,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후보로 수차례 지명되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는 《할아버지의 뒤죽박죽 이야기》, 《어느 작은 물방울 이야기》, 《숲에서 보낸 마법 같은 하루》, 《어린이》, 《유리 소녀》, 《너는 내 사랑이야》, 《아주 작은 것》, 《조금 부족해도 괜찮아》, 《정말 멋진 선물이야》, 《난 원숭이야》 등이 있다.
1973년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태어났다.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하고, 1996년 프랑스 몽트뢰 도서전에서 일러스트레이터에게 주는 ‘미래의 인물상’을 받았다. 1999년 《너무 바쁜 엄마》를 출간한 후 본격적으로 그림책 작가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깊은 인간애와 시적인 상상력을 담은 이야기와 독특한 기법의 섬세하고 감성적인 그림으로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으며, 2001년 프랑스 국립현대예술협회에서 선정한 ‘주목할 만한 아동 문학 작가상’, 2007년 《파리에 간 사자》로 볼로냐 라가치상을 받았다.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기념상,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후보로 수차례 지명되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는 《할아버지의 뒤죽박죽 이야기》, 《어느 작은 물방울 이야기》, 《숲에서 보낸 마법 같은 하루》, 《어린이》, 《유리 소녀》, 《너는 내 사랑이야》, 《아주 작은 것》, 《조금 부족해도 괜찮아》, 《정말 멋진 선물이야》, 《난 원숭이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