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볼로냐 라가치상 오페라 프리마 부문 스페셜 맨션 수상작이다. 프랑스의 마리 미르겐 작가는 반려견과의 일상적인 산책을 특별하고도 환상적인 모험으로 바꾼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새롭게 등장하는 동물은 상상력을 자극하며, 어린 독자에게 어휘를 습득하고 개념을 탐구하도록 돕는다. 콜라주 기법의 아름다운 화면은 경이롭고 역동적인 움직임을 담아내며, 수수께끼 같은 재미를 선물한다.
Author
마리 미르겐,나선희
2015년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장식 예술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수채화, 콜라주, 조형 등 다양하고 새로운 기법으로 작업하며, 전시, 광고, 어린이를 위한 워크숍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한다. 《키키의 산책》으로 2020년 볼로냐 라가치상 오페라 프리마 부문 스페셜 맨션상을 수상했다.
2015년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장식 예술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수채화, 콜라주, 조형 등 다양하고 새로운 기법으로 작업하며, 전시, 광고, 어린이를 위한 워크숍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한다. 《키키의 산책》으로 2020년 볼로냐 라가치상 오페라 프리마 부문 스페셜 맨션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