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자의 지침서『노자, 정치를 깨우다』. 이 책은 지극히 일반 독자들에게 노자의 사상이 어떻게 정치적 이념으로 연관되어 있는가를 알기 쉽게 풀어쓴 저작물이라 할 수 있다. 일단 각 장의 요점을 먼저 제시하고 문장 각각의 의미를 쉽게 풀어쓰는 데 역점을 두었다. 또한 가독성과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서, 난해한 문자나 문장구조 분석 등의 전문적인 내용들은 최대한 배제하고자 하였다. 원론적인 번역에 충실하고자 노력함으로써 노자가 말하고자 한 본연의 의도를 부각시키고, 나아가 독자 스스로 그러한 사상을 현대사회에 접목시킬 수 있도록 안내한다.
Contents
들어가는 글 4
第1章 이름 지을 수 없다 11
第2章 함께 하는 것이다 15
第3章 얕은꾀를 부리지 않다 25
第4章 다함이 없다 29
第5章 객관성을 지키다 35
第6章 변치 않다 41
第7章 사리사욕을 탐하지 않다 43
第8章 물과 같이 자애롭다 49
第9章 공을 세우면 물러난다 57
第10章 순수한 덕을 깨닫다 65
第11章 없으므로, 있게 된다 75
第12章 대동사회의 지도자 79
第13章 자기를 버리다 83
第14章 형용할 수 없는 모호함 93
第15章 주저하고 망설이다 99
第16章 천성을 따르다 111
第17章 스스로 그러하게 하다 117
第18章 대동사회의 통치이념 123
第19章 순박함을 지키다 129
第20章 덕을 쌓다 133
第21章 커다란 덕 143
第22章 진심으로 보존하다 149
第23章 함부로 명령하지 않다 155
第24章 성인은 몸을 뒤로 한다 159
第25章 지나가면, 멀어지고, 다시 가까워진다 165
第26章 진중함을 잃지 않다 173
第27章 덕을 밝혀서 따르다 179
第28章 순수함을 지니다 185
第29章 작위하면 실패한다 191
第30章 달이 차면 기운다 195
第31章 상례로 애도하다 201
第32章 제도로 명분화하다 209
第33章 죽지만 사라지지 않다 217
第34章 욕망을 잠재우다 223
第35章 수수할 따름이다 227
第36章 자애로움의 덕치Ⅰ 233
第37章 스스로 따르다 239
第38章 공정하고 자애로운 지도자 243
第39章 내실을 기하다 253
第40章 반대됨의 도. 자애로움의 도 261
第41章 엉성한 듯하다 263
第42章 왕위를 지키지 못하다 273
第43章 지극한 부드러움 281
第44章 오래 보존하다 285
第45章 순수함과 고요함 289
第46章 항상 믿고 따르다 293
第47章 천성에 따르는 통치이념 297
第48章 억지로 작위하지 않다 301
第49章 백성의 의지를 따르다 303
第50章 집착하면 잃는다 309
第51章 대동의 심오한 덕 313
第52章 대동을 따르다 317
第53章 지도자의 비리 323
第54章 대동의 이념을 실천하다 333
第55章 갓난아이의 순수함처럼 343
第56章 심오한 화합 349
第57章 제도로 억압하지 않다 353
第58章 기준이 없다 361
第59章 덕을 쌓다 369
第60章 작은 생선 굽듯이 375
第61章 몸을 낮추다 387
第62章 하늘이 준 선물 395
第63章 유비무환 405
第64章 초지일관 413
第65章 조화로우면 넉넉해진다 421
第66章 백성에게 숙이다 427
第67章 비슷한 것이 없다 435
第68章 다투지 않는 덕 449
第69章 자애로움이 이긴다 453
第70章 드러내지 않는다 457
第71章 무결점의 지도자 463
第72章 누르지 않으면, 따르게 된다 467
第73章 느슨하지만 새지 않는다 471
第74章 대신하면 그르친다 477
第75章 제도로 억압하다 485
第76章 자애로움의 덕치Ⅱ 489
第77章 활시위를 당기듯이 493
第78章 대립면으로 말하다 499
第79章 객관적이고 공정함 505
第80章 이상적인 사회 511
第81章 참된 지도자를 말하다 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