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깜한 어둠, 빛나는 꿈』은 세계적인 우주비행사 크리스 해드필드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바탕에 두고 있습니다. 그가 우주비행사를 꿈꾸게 된 운명적인 밤이 서정적인 필치로 먼저 펼쳐지고, 뒤이어 그를 잘 모르는 독자들을 위해 그가 어떤 우주비행사인지 짤막하게 설명해 주지요. 그리고「크리스 해드필드가 쓴 편지」에는 그가 남긴 짧은 글과 함께 우주비행사로서의 삶을 보여 주는 여러 시각 자료가 있습니다. 우주선에 처음 오르는 순간, 국제우주정거장에 로봇의 부품을 설치할 때, 국제우주정거장 안에서 기타를 연주하는 모습 등 우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함께 볼 수 있는 사진들입니다. 두려움과 꿈에 관한 동심의 이야기인 동시에 세계적인 우주비행사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흥미진진한 책이 될 것입니다.
Author
크리스 해드필드,케이트 필리언,팬 브라더스,천미나
캐나다 출신의 우주비행사로, 1992년에 선발되어 4천 시간에 이르는 우주 체류 기록을 남겼어요. 25차례의 우주왕복선 미션에서 교신 담당, 러시아 스타시티의 나사 운영 책임, 미국 존슨 우주 센터의 로봇 공학 책임을 맡았어요. 2006~2008년까지 국제우주정거장 운영 책임자로 활동했고 2012년 12월~2013년 5월까지 국제우주정거장 사령관으로 근무했어요. 2013년 6월에 은퇴하고 지금은 지구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우주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어요. 우리나라에 소개된 그의 책으로 『우주비행사의 지구생활 안내서』가 있어요.
캐나다 출신의 우주비행사로, 1992년에 선발되어 4천 시간에 이르는 우주 체류 기록을 남겼어요. 25차례의 우주왕복선 미션에서 교신 담당, 러시아 스타시티의 나사 운영 책임, 미국 존슨 우주 센터의 로봇 공학 책임을 맡았어요. 2006~2008년까지 국제우주정거장 운영 책임자로 활동했고 2012년 12월~2013년 5월까지 국제우주정거장 사령관으로 근무했어요. 2013년 6월에 은퇴하고 지금은 지구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우주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어요. 우리나라에 소개된 그의 책으로 『우주비행사의 지구생활 안내서』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