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스턴 글로브 혼 북 상’ 수상작
*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올해 최고의 책
* 〈혼 북〉 팡파르 선정도서
* 〈북리스트〉 추천도서
고등학생 소년의 인생을 바꾼 일주일의 기적
-삶에 대한 희망과 용기를 마주하다
날씨가 좋아 야외활동을 하기 적당한 계절이면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캠프가 종종 열리곤 한다. 학교와 가족을 떠나 자연 속에서 낯선 사람들과 함께하는 경험은 아이들에게 특별한 기억으로 남는다.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여유가 생기고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며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기운을 얻기도 한다. 때로는 성격이나 가치관이 바뀔 만큼 큰 변화를 겪는 아이도 있다. 『햇빛 캠프』의 작가 재럿 J. 크로소치카가 고등학생 때 그랬던 것처럼 말이다.
보물창고 [WOW 그래픽노블] 시리즈 신간 『햇빛 캠프』는 재럿 J. 크로소치카가 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를 위한 캠프에 봉사자로 참가했던 일을 회고하는 그래픽노블이다. 캠프에 참가하고 나서 크로소치카는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바뀌었다. 희망을 생각하게 되었고,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헤쳐 나갈 수 있는 결단력을 얻었다. 미래에 대한 생각이 달라져 삶의 방향도 바뀌었다. 바로 보물창고 [WOW 그래픽노블] 『햇빛 캠프』에는 고등학생 소년의 인생을 바꾼 일주일 동안의 기적이 담겨 있다.
이미 많은 어린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재럿 J. 크로소치카는 자전적인 이야기를 진솔하고 감동적으로 그린 작품으로 호평을 얻고 있는 작가이기도 하다. 『햇빛 캠프』 역시 그의 진중한 성격과 탁월한 이야기 솜씨를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쉽지 않은 주제를 다루고 있지만 특유의 재치와 유쾌함을 잃어버리지 않았다. 또 삶을 끌어안는 따뜻하고 깊은 생각을 책 속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덕분에 ‘보스턴 글로브 혼 북 상’을 수상하고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올해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는 등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햇빛 캠프』 속 아이들은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웃음을 잃지 않는다. ‘죽어가는 것이 아니라 살아가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우리는 희망과 용기를 배우게 된다.
Author
재럿 J. 크로소치카,조고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그래픽노블 『런치 레이디』 시리즈를 비롯하여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 30여 권을 펴냈다. 어린 시절을 회고한 그래픽노블 『헤이, 나 좀 봐』로 ‘하비 상’과 ‘오디세이 상’을 수상했으며 ‘전미도서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를 위한 캠프에 참가했던 경험을 진솔하게 그린 신작 그래픽노블 『햇빛 캠프』는 ‘보스턴 글로브 혼 북 상’을 수상했으며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올해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작가는 두 번의 TED 강연을 진행했는데, 온라인에서 총 200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현재 미국 웨스턴 매사추세츠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그래픽노블 『런치 레이디』 시리즈를 비롯하여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 30여 권을 펴냈다. 어린 시절을 회고한 그래픽노블 『헤이, 나 좀 봐』로 ‘하비 상’과 ‘오디세이 상’을 수상했으며 ‘전미도서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를 위한 캠프에 참가했던 경험을 진솔하게 그린 신작 그래픽노블 『햇빛 캠프』는 ‘보스턴 글로브 혼 북 상’을 수상했으며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올해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작가는 두 번의 TED 강연을 진행했는데, 온라인에서 총 200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현재 미국 웨스턴 매사추세츠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