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나무에 부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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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6/10
Pages/Weight/Size 135*205*30mm
ISBN 9788961709323
Categories 어린이 > 5-6학년
Description
아이와 어른이 함께하는 세계 고전 산책 『보물창고 세계명작전집』
- 세계적인 작가들이 사랑하는 작품,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 출간!


오랜 세월이 흘러도 고전이 우리 곁에 여전히 남아 있는 까닭은 무엇일까? 세상이 아무리 바뀌어도 변치 않는 삶의 원형과 본질이 고스란히 담겨 있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 부모 세대의 필독서였고, 그 이전부터 끊임없이 읽혀온 고전들과 더불어 세계 각국의 숨겨진 보물 같은 명작들을 하나하나 찾아내어 독자들에게 소개하는 『보물창고 세계명작전집』 시리즈에서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이 출간되었다.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은 사람보다 더 사람 같은 동물들이 벌이는 기상천외한 모험과 일상을 그리고 있다. 작품 곳곳에서 인간과 사회에 대한 깊은 통찰과 풍자가 드러나고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묘사한 서정적인 언어가 인상적이다. 또한 세련되고 품격 높은 유머가 돋보이며 특히 삶의 진정한 가치와 행복에 대한 메시지가 독자들의 가슴에 커다란 울림을 선사한다. 이처럼 재미와 작품성을 고루 갖추고 있기에 영국에서는 가정마다 한 권씩 반드시 소장해야 할 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작가들과 저명인사도 그의 팬임을 공언한 바 있다. 베스트셀러 『해리포터』 시리즈의 작가 조앤 K. 롤링은 어릴 적 읽은 책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책으로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을 꼽았으며, 『곰돌이 푸』 시리즈의 작가 앨런 알렉산더 밀른은 여러 차례에 걸쳐 열렬한 팬임을 밝혔다. 미국의 루스벨트 대통령은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이 미국에서도 출간될 수 있게 출판사 관계자에게 편지를 보내기도 했으며, 출간 후 케네스 그레이엄에게 편지를 보내 “읽고 또 읽었다. 등장인물들을 오랜 친구로 받아들이기에 이르렀다.”는 말을 전했다.

케네스 그레이엄의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은 인간 사회의 모습과 삶의 지혜를 담은 고전 동화의 명작으로서 이미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사랑받아 왔다. 게다가 이번에 『보물창고 세계명작전집』 시리즈로 출간하면서, 작가 소개 · 작품 해설 · 사진 · 그림 등 풍부한 자료를 덧붙여 어린 독자들도 작품에 부담을 느끼지 않고 잘 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책을 오래 간직하거나 소중한 이들에게 선물하여 나눌 수 있도록 단단하고 맵시 있게 만들었다. 『보물창고 세계명작전집』을 읽으며 독서의 기쁨과 보람뿐 아니라, 어른이 되어서도 잊지 못할 독서의 추억까지도 간직하게 되기를 바란다.
Contents
1. 강둑
2. 탁 트인 길
3. 천연림
4. 오소리 아저씨
5. 즐거운 나의 집
6. 두꺼비
7. 새벽녘의 피리 소리
8. 두꺼비의 모험
9. 모두가 나그네
10. 계속되는 두꺼비의 모험
11. 폭풍우처럼 눈물을 흘리다
12. 돌아온 율리시스
부록 - 아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아름다운 세상 이야기
Author
케네스 그레이엄,아서 래컴,고수미
영국인들이 자랑스러워하는 대표적인 아동문학가. 작가로서의 명성을 떨치기 전에 직업은 은행원이었다.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은 본래 날 때부터 시력이 약해 앞을 잘 보지 못한 아들을 위해 직접 편지를 쓰고 머리맡에서 들려주던 이야기로, 1908년 출간되어 지금까지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명작이다. 어린 시절을 불우하게 보낸 작가에게 아들은 더없이 소중한 존재였다. 이 책에는 그런 아들을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한 한 아버지의 애정이 듬뿍 담겨 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해리 포터』 시리즈의 작가 조앤 롤링은 어릴 적 읽은 책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책’으로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을 꼽았으며, 『곰돌이 푸』 시리즈의 작가 앨런 알렉산더 밀른 역시 ‘어느 가정에나 한 권씩은 꼭 갖춰야 할 책’으로 극찬한 바 있다.
영국인들이 자랑스러워하는 대표적인 아동문학가. 작가로서의 명성을 떨치기 전에 직업은 은행원이었다.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은 본래 날 때부터 시력이 약해 앞을 잘 보지 못한 아들을 위해 직접 편지를 쓰고 머리맡에서 들려주던 이야기로, 1908년 출간되어 지금까지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명작이다. 어린 시절을 불우하게 보낸 작가에게 아들은 더없이 소중한 존재였다. 이 책에는 그런 아들을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한 한 아버지의 애정이 듬뿍 담겨 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해리 포터』 시리즈의 작가 조앤 롤링은 어릴 적 읽은 책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책’으로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을 꼽았으며, 『곰돌이 푸』 시리즈의 작가 앨런 알렉산더 밀른 역시 ‘어느 가정에나 한 권씩은 꼭 갖춰야 할 책’으로 극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