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기다림 기다림 기다림』에는 ‘어른들의 대화 중에 아이가 기다려야 할 경우, 둘만의 암호 만들기’ 또는 ‘아이가 착하게 기다렸을 때는 보상 주기’ 등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아이들을 지도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만한 구체적인 방법들이 제시되어 있다. 또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 입장에서도 자신을 돌아볼 수 있게 하는 부가적인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한편, 만화풍으로 간결하고 경쾌하게 그려진 마리카 하인렌의 그림은 일상생활에서 사람들과 능동적으로 소통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포착하고 있다.
Author
엘리자베스 버딕,마리카 하인렌,마술연필
어린이와 부모들을 위한 도서를 기획하는 전문편집자로 일하다가 작가가 되었다. 유아부터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독자층을 아우르는 다양한 도서들을 30권 이상 써냈다. 특히 『바이러스를 조심해!』를 비롯한 아이들의 사회 정서 발달을 돕는 책들은 각종 육아 잡지와 단체로부터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어린이책 작가로 발돋움했다. 지은 책으로 『마음에 상처 주는 말』『걱정 마 걱정 마』『기다림 기다림 기다림』 등이 있다.
어린이와 부모들을 위한 도서를 기획하는 전문편집자로 일하다가 작가가 되었다. 유아부터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독자층을 아우르는 다양한 도서들을 30권 이상 써냈다. 특히 『바이러스를 조심해!』를 비롯한 아이들의 사회 정서 발달을 돕는 책들은 각종 육아 잡지와 단체로부터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어린이책 작가로 발돋움했다. 지은 책으로 『마음에 상처 주는 말』『걱정 마 걱정 마』『기다림 기다림 기다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