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너 상’ 수상작
★「뉴욕타임스」 올해 최고의 어린이책
★「워싱턴포스트」 올해 최고의 어린이책
★「혼 북」 팡파르 선정도서
★「북리스트」 추천도서
★「퍼블리셔스 위클리」 추천도서
“칼데콧 아너상 수상작가가 펴낸 이 그림책은 강렬한 색채와 군침이 도는 회오리바람으로 오감을 한껏 활성화시킨다.” -「뉴욕타임스」
“환한 색상, 매혹적인 향기, 활기찬 문장으로 넘쳐흐르는 타마키의 신작 그림책은 감각적 즐거움 그 자체이다.” -「커커스 리뷰」
“이 책은 음식과 공동체에 대한 사랑으로 흘러넘친다.”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커뮤니티에 대한 사랑의 찬가이다. 음식을 만들고 공유하는 것에 대한 유대감이 마음에 확 와 닿는다.” -「북리스트」
'만화계의 아카데미상’인 ‘아이스너 상’을 수상한 아주 특별한 그림책
-『우리들의 작은 부엌』 출간!
다 함께 둘러앉아 먹는 맛있는 음식이야말로 세상 최고의 즐거움을 만드는 원천이다. 따뜻한 식사 한 끼를 함께하는 자리는 서로 소중한 시간을 나누기에도 더할 나위가 없다. 보물창고 「I LOVE 그림책」 컬렉션으로 새로 출간된 『우리들의 작은 부엌』은 이 즐겁고 소중한 시간들을 ‘칼데콧 아너상’ 수상 작가 질리안 타마키의 멋진 일러스트로 화려하게 연출한다.
그림책 『우리들의 작은 부엌』 2021년 ‘아이스너 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일명 ‘만화계의 아카데미상’이라 불리는 ‘아이스너 상’을 수상한 작품답게 만화 형식의 자유로움과 표현의 유쾌함을 한껏 살린 그림책이다. 공중에 둥둥 떠오른 상태로 요리하는 사람들이 등장하는 표지부터, ‘야채 수프’와 ‘애플 크럼블’ 레시피가 그려져 있는 앞뒤 면지, 그리고 온갖 소리들과 동작들이 넘쳐나는 본문까지, 미처 예상치 못한 장면이 연달아 펼쳐진다.
독자들은 결코 크지 않은 판형의 그림책에서 걷잡을 수 없이 흘러넘치는 색채와 그림과 말과 이야기가 조금은 진부하고 칙칙한 우리의 현실 세계를 유쾌하고 전염시키고 발랄하게 점령해 나가는 과정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Author
질리안 타마키,신형건
캐나다 토론토에 사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그래픽노블 작가이자 교사이다. 그녀는 사촌인 마리코 타마키와 함께 그래픽노블 『그해 여름』을 펴내어 ‘칼데콧 아너상’을 수상했다. 혼자 쓰고 그린 첫 그림책 『세상은 색으로 가득해요』로 ‘보스턴글로브 혼북 상’을 수상한 데 이어, 두 번째 그림책 『우리들의 작은 부엌』으로 ‘아이스너 상’을 수상했다. 요리는 그럭저럭하지만 식재료를 썰거나 껍질 벗기는 것은 아주 잘한다고 한다.
캐나다 토론토에 사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그래픽노블 작가이자 교사이다. 그녀는 사촌인 마리코 타마키와 함께 그래픽노블 『그해 여름』을 펴내어 ‘칼데콧 아너상’을 수상했다. 혼자 쓰고 그린 첫 그림책 『세상은 색으로 가득해요』로 ‘보스턴글로브 혼북 상’을 수상한 데 이어, 두 번째 그림책 『우리들의 작은 부엌』으로 ‘아이스너 상’을 수상했다. 요리는 그럭저럭하지만 식재료를 썰거나 껍질 벗기는 것은 아주 잘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