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사이드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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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61707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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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6/06/10
Pages/Weight/Size 139*203*20mm
ISBN 9788961707152
Categories 만화/라이트노벨 > 그래픽노블
Description
‘뉴베리 상’ 수상작가 제니퍼 홀름의 힐링 그래픽노블!
써니의 아주 특별한 여름이 펼쳐진다!

‘뉴베리 상’ 3관왕에 빛나는 제니퍼 홀름이 이번에는 그래픽노블로 독자들을 찾아왔다. 1999년 발표한 장편소설 『메이 아멜리아』로 첫 ‘뉴베리 상’을 품에 안고 어린이와 청소년 그리고 어른들에게 고루 사랑받는 작품들을 꾸준히 펴낸 그녀는 2007년 · 2011년 『내 사랑 페니』와 『우리 모두 해피엔딩』으로 또다시 ‘뉴베리 상’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대중성 모두 인정받은 작가로 자리매김하였다.
그간 『스마일』, 『오, 마이 캐릭터』, 『학교에서 살아남기』 등 만화가 주는 재미와 소설에서 느낄 수 있는 감동까지 한 권에 모두 담아낸 그래픽노블을 출간해 온 보물창고의 Wow 그래픽노블 시리즈에서 새롭게 출간된 그래픽노블 『써니 사이드 업』은 평범한 일상을 솔직하면서도 섬세하게 표현함으로써 스토리를 풍성하고 탄탄하게 이끌어 가는 제니퍼 홀름과 익살스럽고 재치 있는 일러스트레이션으로 다양한 독자층에게 고루 사랑받는 매튜 홀름의 역량이 한껏 발휘된 작품이다.
하지만 그 안에 담긴 주제는 결코 가볍지만은 않다. 바로 ‘약물 중독’이다. 홀름 남매의 자전적 이야기이기도 한 이 작품은 약물 중독이 한 가정의 울타리를 어떻게 허물어뜨리는지 잘 보여 준다. 또한 등장인물의 내면과 상황들을 세밀하게 그려 냄으로써 주변 사람들이 느끼는 슬픔과 두려움, 혼란스러움 등의 감정을 현실적으로 표현해 내고 있다. 그리고 그 안에서 피어나는 가족의 사랑과 화해는 지켜보는 독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동시에 점차 변화하고 성장해 나가는 써니의 이야기는 비슷한 상황에 처해 있는 ‘또 다른 써니’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건넨다.
Author
제니퍼 L. 홀름,매튜 홀름,조고은
미국의 가장 권위 있는 어린이 문학상인 뉴베리상 영예도서 부문을 세 차례 수상한 여성작가이다. 발표하는 작품마다 출판, 문학계의 각종 상을 받았다. 2007년 뉴베리상 영예도서 부문 수상 작인 『내사랑 페니』를 비롯해 홀름의 작품은 대부분 청소년물이지만 어른들에게도 깊은 감동을 준다.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나 펜실베이니아 디킨슨 칼리지 (국제관계 전공)를 졸업한 뒤 뉴욕에서 텔레비전 광고, 뮤직 비디오 제작 일을 했다 이후 1999년 처음 발표한 장편 소설 『메이 아멜리아(Our Only May Amelia)』가 이듬해 뉴베리상 영예도서로 선정되면서 전업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보스턴 제인(Boston Jane)』 3부작, 『아기쥐(Babymouse)』 시리즈 등 주요 작품이 여러 나라 말로 번역됐다.
미국의 가장 권위 있는 어린이 문학상인 뉴베리상 영예도서 부문을 세 차례 수상한 여성작가이다. 발표하는 작품마다 출판, 문학계의 각종 상을 받았다. 2007년 뉴베리상 영예도서 부문 수상 작인 『내사랑 페니』를 비롯해 홀름의 작품은 대부분 청소년물이지만 어른들에게도 깊은 감동을 준다.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나 펜실베이니아 디킨슨 칼리지 (국제관계 전공)를 졸업한 뒤 뉴욕에서 텔레비전 광고, 뮤직 비디오 제작 일을 했다 이후 1999년 처음 발표한 장편 소설 『메이 아멜리아(Our Only May Amelia)』가 이듬해 뉴베리상 영예도서로 선정되면서 전업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보스턴 제인(Boston Jane)』 3부작, 『아기쥐(Babymouse)』 시리즈 등 주요 작품이 여러 나라 말로 번역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