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백범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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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3/05/30
Pages/Weight/Size 135*205*20mm
ISBN 9788961703314
Categories 어린이 > 어린이 교양
Contents
제1부 상권
인과 신, 두 아들에게
1. 개구쟁이 어린 시절
2. 글공부와 과거 시험
3. 동학 농민 운동의 선봉장이 되어
4. 스승 고능선의 가르침
5. 청나라 여행과 의병 활동
6. 치하포 사건을 일으키다
7. 첫 번째 투옥 생활
8. 탈옥
9. 떠돌이 생활
10. 양반도 깨어라! 상놈도 깨어라!
11. 안악 사건과 세 번째 투옥
12. 혹독한 감옥 생활
13. 임시 정부의 문지기가 되리라
다시 두 아들에게

제2부 하권
하권을 쓰고 나서
1. 격랑 속의 상해 임시 정부
2. 이봉창 동경 의거
3. 윤봉길 홍구 의거
4. 떠도는 임시 정부
5. 어머니와의 추억
6. 한국광복군 창설과 비밀 첩보 작전
7. 27년 만의 귀환
백범일지 뒷이야기 -통일 조국의 그날까지

나의 소원
엮은이의 말
백범 김구 연보
Author
김구,박지숙
1876년 황해도 해주에서 태어났다. 일찍부터 가난과 양반들의 횡포를 경험했기에 모든 사람이 평등하다는 동학에 들어가 새로운 세상을 꿈꿨다. 1905년 을사늑약이 체결되자 무지에서 깨어나야 새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근대적 교육사업과 항일운동에 매진했다. 그러나 1911년 일제에 체포되어 15년형을 받고 온갖 고문을 당했다. 이때 백정, 범부들(평범한 사람들)의 애국심이 역사를 바꾼다는 의미에서 백범(白凡)이라는 호를 썼다. 3.1운동 후에는 상해에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세우고 한인애국단을 조직하여 이봉창, 윤봉길 등의 의거를 지원하였고, 광복군 창설 등 항일투쟁에 박차를 가했다. 1945년 일제의 패망으로 조국에 돌아온 그는 남북분단을 우려해 신탁통치를 반대하고 통일정부 수립에 힘쓰다가 1949년 6월 26일 안두희가 쏜 총탄에 맞아 경교장에서 숨을 거두었다. 김구 자서전 『백범일지』는 두 아들에게 자신의 지난날을 알리려 쓴 것으로 오늘날 많은 사람들한테 사랑받고 있다.
1876년 황해도 해주에서 태어났다. 일찍부터 가난과 양반들의 횡포를 경험했기에 모든 사람이 평등하다는 동학에 들어가 새로운 세상을 꿈꿨다. 1905년 을사늑약이 체결되자 무지에서 깨어나야 새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근대적 교육사업과 항일운동에 매진했다. 그러나 1911년 일제에 체포되어 15년형을 받고 온갖 고문을 당했다. 이때 백정, 범부들(평범한 사람들)의 애국심이 역사를 바꾼다는 의미에서 백범(白凡)이라는 호를 썼다. 3.1운동 후에는 상해에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세우고 한인애국단을 조직하여 이봉창, 윤봉길 등의 의거를 지원하였고, 광복군 창설 등 항일투쟁에 박차를 가했다. 1945년 일제의 패망으로 조국에 돌아온 그는 남북분단을 우려해 신탁통치를 반대하고 통일정부 수립에 힘쓰다가 1949년 6월 26일 안두희가 쏜 총탄에 맞아 경교장에서 숨을 거두었다. 김구 자서전 『백범일지』는 두 아들에게 자신의 지난날을 알리려 쓴 것으로 오늘날 많은 사람들한테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