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너무 아파!

마음에 상처를 입기 쉬운 사람들을 배려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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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6170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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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0/12/10
Pages/Weight/Size 216*250*15mm
ISBN 9788961702027
Categories 유아 > 4-6세
Description
상처 입은 마음에 바르는 ‘빨간 약’

하마순은 누구보다 튼튼한 몸을 갖고 있어 친구들과 물속에 「빨리 가라앉기」 시합을 하면 늘 일등을 독차지 하고, 잔디 깎는 기계보다도 빨리 들판의 풀을 먹어치우며, 발가락을 다쳐도 절대 울지 않습니다. 하지만 마음이 순하고 여려 누군가 상처를 주면 그 자리에서 울음을 터뜨리는 치명적인 단점을 갖고 있지요. 누군가 자신을 칭찬해도 언제나 부정적인 뜻으로 해석하고 울음을 터뜨리기 일쑤여서 결국 친구들 사이에서 외톨이가 되고 맙니다. 하마순은 친구들과 다시 어울릴 수 있을까요?

『마음이 너무 아파!』 넘어져 다치거나, 상처가 나면 약을 바릅니다. 그렇다면 마음이 다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튼튼한 몸을 갖고 있어서 잘 다치지 않는 하마순의 마음은 너무나 여려서 조그만 일에도 상처를 받고 맙니다. 칭찬에도 상처를 받고 마는 주인공 하마순의 모습은 아이들에게 겉모습과 마음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작은 일에도 상처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일깨워줍니다. 그리고 자신의 단점에만 너무 골몰하면, 장점을 발견하지 못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Author
헬렌 레스터,린 먼싱어,신형건
미국 일리노이 주 에번스턴에서 태어났고, 휠록대학을 졸업한 뒤 10년 동안 초등 학교 교사로 있었다.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 육아 휴직 동안 삽화를 그리다가 편집자의 권유로 동화작가가 되었다. 교사 시절 아이들에게서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내가 먼저야!』, 『들어 봐, 버디』, '펭귄 태키' 시리즈 등 다수의 작품을 펴냈다.
미국 일리노이 주 에번스턴에서 태어났고, 휠록대학을 졸업한 뒤 10년 동안 초등 학교 교사로 있었다.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 육아 휴직 동안 삽화를 그리다가 편집자의 권유로 동화작가가 되었다. 교사 시절 아이들에게서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내가 먼저야!』, 『들어 봐, 버디』, '펭귄 태키' 시리즈 등 다수의 작품을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