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 영어덜트 시리즈 세 번째 책, 『아홉 개의 시간이 흐르는 나라가 있다고?』는 세계 지리와 문화의 관계에 대해 하나의 화두를 던지며 풀어 나가는 청소년 지리서이다. 『아홉 개의 시간이 흐르는 나라가 있다고?』는 『수상한 지진과 지형의 비밀』, 『빼앗긴 문화재에도 봄은 오는가』 등 역사, 지리를 포함한 사회 분야에서 어린이가 이해하기 쉽고 재밌는 책을 써 온 서해경 작가의 첫 번째 청소년 교양서이다. 서울대학교 지리교육과 류재명 교수와 전국지리교사모임이 추천·감수했다.
“이 책은 무엇보다 재밌다. 작가의 이야기 만드는 솜씨가 대단하다. 그리고 지리교육 전문가가 놀랄 정도로 작가는 지리에 대해 매우 해박하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각 나라의 음식, 옷, 사회 현상 가운데 대표적인 것 한 가지를 가지고 그 나라의 지리와 문화를 전체적으로 폭넓게 이해할 수 있다.” - 전국지리교사모임
Contents
몽골 - 매의 눈을 가진 사람들 10
칠레 - 악마가 지키는 와인 22
스위스 - 알프스와 더불어 사는 사람들 34
스페인 - 하루에 다섯 번 밥을 먹는 나라가 있다고? 48
베트남 - 요람에서 무덤까지 대나무와 함께 60
싱가포르 - 벌금, 벌금, 또 벌금 74
중국 - 물 대신 차를 마시는 사람들 88
독일 - 독일인은 왜 독서광이 되었을까? 100
러시아 - 아홉 개의 시간이 흐르는 나라 112
핀란드 - 얼음 호수에서 목욕하는 산타의 나라 126
볼리비아 - 뽀드득 뽀드득 소금 밟는 소리 138
Author
서해경,비올라,류재명,전국지리교사모임
어렸을 적에는 친구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었고, 지금은 이야기를 글로 쓰고 있습니다. 글을 쓸수록 자꾸만 호기심이 생겨서 이런 호기심을 이야기로 풀어내려고 합니다. 『행복한 사회공동체 학교』, 『더불어 사는 행복한 법』, 『영양 만점 곤충 식당』, 『통신문』 시리즈, 「꼬불꼬불 나라의 이야기」 시리즈, 『더불어 사는 행복한 정치』, 『아홉 개의 시간이 흐르는 나라가 있다고?』 등을 썼고, 초등 3-2 국어 교과서에 「들썩들썩 우리 놀이 한마당」이 실렸습니다.
어렸을 적에는 친구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었고, 지금은 이야기를 글로 쓰고 있습니다. 글을 쓸수록 자꾸만 호기심이 생겨서 이런 호기심을 이야기로 풀어내려고 합니다. 『행복한 사회공동체 학교』, 『더불어 사는 행복한 법』, 『영양 만점 곤충 식당』, 『통신문』 시리즈, 「꼬불꼬불 나라의 이야기」 시리즈, 『더불어 사는 행복한 정치』, 『아홉 개의 시간이 흐르는 나라가 있다고?』 등을 썼고, 초등 3-2 국어 교과서에 「들썩들썩 우리 놀이 한마당」이 실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