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예술교육선언 이후 계속되는 움직임
인공지능이 모든 것을 대체하는 시대를 앞두고
대학과 기업은 왜 예술교육의 힘을 믿는가?
질문하는 여러분을 김미진 교수의 미술수업으로 초대합니다.
거장들의 실제적인 삶을 풍성한 이야기로 엮은 〈작고 아름다은 미술수업〉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세계적인 미술가의 깊고 감동적인 예술 세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소설가이자 화가인 김미진 작가가 한 편의 동화로 엮은 예술가의 삶과 원작의 세계로 여러분을 이끌어줄 것입니다. 〈작고 아름다운 미술수업〉은 예술가의 삶을 이해하는 미술사를 통해 예술을 인문학적으로 이해하도록 재미있는 마법의 세계를 열어줍니다. 미술을 감상하고 사유하는 것은 이제 특별한 사람들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우리 모두가 삶의 일부분으로 여겨야 할 배경지식이자 교양입니다. 예술의 세계를 이해하는 인간의 성장 과정은 우리의 고단한 삶의 여정을 밝게 비추는 빛이 될 것입니다.
“피카소는 자신의 슬픔을 화폭에 담기 시작했습니다.
남은 것은 푸른색뿐이었습니다.
푸른색은 피카소가 흘린 눈물의 빛깔입니다.”
Contents
양을 안고 있는 아저씨
비둘기를 잘 그리는 아이
친구 카사헤마스
몽마르트르 언덕
파리의 젊은 예술가
청색 시대
장밋빛 시대
아비뇽의 아가씨들과 게르니카
줄넘기하는 소녀
동그라미 추억
피카소는 누구인가요?
피카소 미술관
Author
김미진
미국 메릴랜드 인스티튜트 칼리지 오브 아트Maryland Institute College of Art에서 예술학으로 학사 학위를, 타우슨 대학교Towson University에서 예술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동안 수많은 전시회를 가졌고, 1995년, 장편소설 『모짜르트가 살아 있다면』을 발표하여 작가로 등단하였다. 현재 화가로서, 작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 장편소설 『모짜르트가 살아 있다면』 『그 여름 정거장…』 『자전거를 타는 여자』 『우리는 호텔 캘리포니아로 간다』, 소설집 『그녀는 안개와 함께 왔다』, 여행 에세이 『로마에서 길을 잃다』 『히말라야, 눈부신 자유가 있는 곳』 등이 있다.
미국 메릴랜드 인스티튜트 칼리지 오브 아트Maryland Institute College of Art에서 예술학으로 학사 학위를, 타우슨 대학교Towson University에서 예술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동안 수많은 전시회를 가졌고, 1995년, 장편소설 『모짜르트가 살아 있다면』을 발표하여 작가로 등단하였다. 현재 화가로서, 작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 장편소설 『모짜르트가 살아 있다면』 『그 여름 정거장…』 『자전거를 타는 여자』 『우리는 호텔 캘리포니아로 간다』, 소설집 『그녀는 안개와 함께 왔다』, 여행 에세이 『로마에서 길을 잃다』 『히말라야, 눈부신 자유가 있는 곳』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