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 of Print

똥 푸는 날

$12.96
SKU
9788961554237

 

본 상품은 품절 / 절판 등의 이유로 유통이 중단되어 주문이 불가합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12/6 - Thu 12/12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12/3 - Thu 12/5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13/12/30
Pages/Weight/Size 188*245*15mm
ISBN 9788961554237
Categories 어린이 > 어린이 문학
Description
엄마, 아빠에게도 어린 시절이 있었어요
과거의 시간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시선, 그 가슴 뭉클한 감동


아이들은 엄마는 처음부터 엄마, 아빠는 처음부터 아빠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승은, 허헌선 작가는 ‘엄마, 아빠에게도 어린 시절이 있었고, 그 시절의 추억이 있다.’라고 말합니다. 본 시리즈 속에 들어 있는 엄마, 아빠의 어렸을 적 모습은 지금 우리 아이들 모습과 똑 닮아 있습니다. 엄마, 아빠도 어렸을 적엔 세수하기 싫다고 칭얼거리기도 했고, 시장에서 빙수며 뻥튀기 같은 주전부리를 사 달라고 조르기도 했습니다. 만화책에 빠져 있을 때면 부르는 소리도 못 듣기 일쑤였고, 교실에서 떠들다가 선생님께 걸려 복도에서 손들고 벌을 서기도 했습니다. 아이들은 그 시절 엄마, 아빠의 모습을 보며 조금은 낯설고, 조금은 친근하고 그래서 신기합니다. 부모 또한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며 자신의 어린 시절로 되돌아보며 즐거운 추억에 빠질 수 있습니다. 아이와 부모가 상대의 입장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한걸음 더 나아가 ‘행복한 소통’을 도와주는 착한 책이랍니다.
Author
이승은,허헌선,유동영
홍익대학교 미술교육학과와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한 후 이승은 씨와 부부 인형 작가로 함께 활동하고 있다. 이승은 선생님이 인형을 만들면, 허헌선 선생님이 인형들이 살 집과 살림을 마련한다. 이들 부부가 제작해 온 인형들은 지난 시절의 그리운 정경들, 애틋한 유년의 기억을 고스란히 담아내어 독자들로 하여금 그 당시로 타임머신을 타고 돌아간 것 같은 느낌을 불러일으킨다.
홍익대학교 미술교육학과와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한 후 이승은 씨와 부부 인형 작가로 함께 활동하고 있다. 이승은 선생님이 인형을 만들면, 허헌선 선생님이 인형들이 살 집과 살림을 마련한다. 이들 부부가 제작해 온 인형들은 지난 시절의 그리운 정경들, 애틋한 유년의 기억을 고스란히 담아내어 독자들로 하여금 그 당시로 타임머신을 타고 돌아간 것 같은 느낌을 불러일으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