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 도오루는 백혈구의 자율신경 지배 메커니즘을 최초로 해명하여 세계적으로 이름 높은 면역학자다. 기준성은 동의부항(東醫附缸)을 개발하고 네거티브 요법을 창안한 자연요법 전문가이며, 후나세 슌스케는 일찍이 항암제의 폐단을 고발한 것으로 유명한 의학평론가이다. 이처럼 현대의학의 한계를 밝히고 대안으로서의 자연치유에 주목해왔던 동양의 석학들이 암환자들을 구하기 위해 이 책에서 의기투합했다. 현대의학은 악성 종양을 제거하는 데에 집중하고 있지만, 저자들에 따르면 이는 대증요법에 불과하다. 3대 표준 치료법(수술·항암제·방사선)에만 의존해서는 암의 극복을 장담할 수 없고, 부작용의 우려도 있다. 이 책은 잘못된 생활습관을 바로잡아야 우리 몸의 자연치유력이 정상화되어 암세포의 증식을 통제하는 근본적 치료가 가능함을 강조한다. 그리고 암의 자연치유를 위해 실천 가능한 구체적인 방법도 함께 제시한다.
Contents
머리말
자연치유로 이끄는 신의학 운동을 논하다
암의 3대 요법이 치료를 막는다
1부 암 치유는 이제 당연한 사실
원인을 모르는 채 치료한다
암의 원인
암 발생까지의 과정
암에 잘 걸리는 사람
부담이 있는 곳에 암이 발생한다
암을 치유하는 네 가지 방법
임파구를 증가시켜 면역력을 높인다
암 자연치유의 특징
시대에 따라서 바뀌는 치유
암에서 벗어나는 시대
2부 자연치유력의 활성 - 한국의 자연요법
역사의 큰 흐름에 휘말리다
극한 상황에서의 생명
역경(逆境)과 영성(靈性)
박애(博愛)의 문명관
마음과 몸의 밀접한 관계
질병은 스승이다
문명병은 네거티브요법으로 고친다
부항 = 네거티브요법
생명의 자연치유력
3부 암환자의 80%가 항암제, 방사선, 수술 때문에 죽는다
매년 25만 명이 병원에서 ‘학살’되고 있다
수십 개의 부작용, 맹독으로 전신의 장기가 절규한다
병원과 제약회사, 국가까지 유착된 암 산업의 거대이권
‘암의 3대 요법은 무력하다’는 미국 정부의 패배선언
조기발견 = 조기살해! 암 검진을 받지 마라
‘치료하지 않는다’가 기본인 해외의 암 치료
4부 암은 낫는다, 암은 치유될 수 있다
진퇴양난에 빠진 현대의학
암 치료의 허와 실
아이들의 몸이 이상하다
의료의 흐름을 바꾸자
자연의학이 생명을 살린다
맺음말
암은 항암제로 고칠 수 없다
Author
아보 도오루,기준성,후나세 슌스케,고선윤
면역신드롬을 일으킨 권위 있는 면역학자. 드러난 증상을 억누르는 현대의학 전형적 치료법, 대증요법이 아닌 치유현상으로 서 ‘통증’을 재정의했다, 1996년, 스트레스가 몸에 이상을 초래하는 메커니즘인 백혈구 자율신경 지배구조를 최초로 해명하며 의학계의 주목을 받았고 2000년대 초반 일본과 한국의 면역 열풍을 주도했다. 국제저널에 200건 이상의 논문을 게재한 명망 있는 의학자로서 세계 곳곳에서 강연 활동을 펼쳤다. 일본 니가타 의대 대학원 교수로 재직했으며 2016년, 돌연 타계했다.
저서로는 《약을 끊어야 병이 낫는다》 《내 몸을 살리는 면역의 힘》 《의료가 병을 만든다》 《내 몸을 치유하는 힘 면역습관》 《자 율신경과 면역의 법칙》 《사람이 병에 걸리는 단 2가지 원인》 등 이 있다.
면역신드롬을 일으킨 권위 있는 면역학자. 드러난 증상을 억누르는 현대의학 전형적 치료법, 대증요법이 아닌 치유현상으로 서 ‘통증’을 재정의했다, 1996년, 스트레스가 몸에 이상을 초래하는 메커니즘인 백혈구 자율신경 지배구조를 최초로 해명하며 의학계의 주목을 받았고 2000년대 초반 일본과 한국의 면역 열풍을 주도했다. 국제저널에 200건 이상의 논문을 게재한 명망 있는 의학자로서 세계 곳곳에서 강연 활동을 펼쳤다. 일본 니가타 의대 대학원 교수로 재직했으며 2016년, 돌연 타계했다.
저서로는 《약을 끊어야 병이 낫는다》 《내 몸을 살리는 면역의 힘》 《의료가 병을 만든다》 《내 몸을 치유하는 힘 면역습관》 《자 율신경과 면역의 법칙》 《사람이 병에 걸리는 단 2가지 원인》 등 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