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에 걸린 사람은 체온이 36℃를 넘지 못한다. 그러다가 병이 나아짐에 따라 체온이 상승하고, 36℃를 넘었을 때에는 어떠한 병도 낫게 된다. 이 책은〈KBS 생로병사의 비밀〉〈SBS 스페셜〉에 출연, 국내에 체온면역력 열풍을 일으킨 세계적인 면역학자 아보 도오루 교수의 체온 치료법이다. 이 책에서는 체온을 올리고 면역력을 높이는 목욕법, 운동·자세·호흡법, 음식은 물론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그림을 곁들여 알기 쉽게 소개한다.
Contents
책머리에
서론 인생은 면역세포에 의해서 지배되고 있다
‘잠자리 멱 감기식 목욕’을 하는 사람은 면역력이 낮다
부부가 나란히 병을 얻다
30kg의 물동이를 나르는 자세가 건강의 근원
새가 하늘을 날 때의 체온은 41℃
여성은 ‘난(暖)’, 남성은 ‘습(濕)’이 장수의 비결
1장 병마와 싸우는 면역(免疫)의 메커니즘
면역이란
병으로부터 몸을 지키는 시스템이다
자율신경의 밸런스가 중요하다
면역세포의 전술
면역을 관장하는 백혈구
세균의 침입을 막는 과립구
연대하여 격퇴하는 림프구
홍역에 두 번 걸리지 않는 이유
우리의 개성을 만드는 MHC
나이 들어도 면역력은 쇠퇴하지 않는다
바이러스와 싸우다
변신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전략이 뛰어난 에이즈 바이러스
알레르기
현대사회의 과보호병
겁쟁이인 림프구
2장 저체온(低體溫)이 만병을 만든다
체온 = 체력
평열이 높을수록 원기가 있다
냉증의 정체
잘못된 생활습관이 몸을 차게 만든다
열의 힘
열이 나면 면역력이 높아진다
3장 열을 내게 하여 병을 고친다
고통스러운 리바운드
아토피성 피부염의 염증을 일으킨다
자연 소멸
우선 암을 받아들여라
39℃가 관건
에이즈를 발병시키지 않는다
병은 스스로 고칠 수 있다
면역요법의 의사를 찾아라
4장 혈류(血流) 부족이 만성질환을 만든다
약의 과용
노화 탓으로 돌리지 마라
생활습관병
잘못된 노력을 계속해서는 안 된다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
마음의 호소에 귀를 기울여라
아무리 참으려 해도 고통스러울 때
약을 잘 고르는 법, 사용하는 법
5장 실천! 자기 스스로 단련하는 체온면역력
목욕법 ①
체온 + 4℃ 목욕물에서 하는 체온상승법
목욕법 ②
몸의 방벽 = 지방을 지키자
운동ㆍ자세ㆍ호흡법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방법
식사법
현미ㆍ채식으로 자율신경을 자극하자
스트레스 해소법
스트레스의 정체를 알자
남녀별 장수법
오래 살기 위한 면역학적 조언
6장 체온면역력 향상이 무병장수의 비결
웃음의 효과
화를 잘 다스려야 오래 산다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
체온면역력을 향상시키는 생활습관
고환, 피부, 척수
무조건 따뜻하게 한다고 몸에 좋은 것은 아니다
어깨 결림과 창백한 얼굴
우리 몸이 외치는 소리를 들어라
체온 상승
원시인 체조로 체온면역력을 향상시키자
산책 대신 집 주변 청소
스트레스 해소 때문에 과민해질 필요는 없다
혈액순환 촉진
즐겁고 기분 좋다고 느끼는 감정이 중요하다
7장 체온면역력을 높이는 식습관
식사량 줄이는 적응기간 필요
소식을 하면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
뿌리채소와 버섯류
무병장수를 위한 이상적 식품, 식이성 섬유
체내 호흡 촉진
야채 중심의 식사는 미토콘드리아의 에너지원이다
생체리듬에 따른 자연스러운 반응
아이들은 왜 편식을 하는가
체온면역력을 높이는 건강식
현미 중심의 식사로 균형 잡힌 전통식 식습관을 들이자
현미식과 우엉 반찬
기본 원리를 지키면서 맛있게 먹는 아보 교수의 일주일 식단
맺음말
Author
아보 도오루,김기현,한승섭
면역신드롬을 일으킨 권위 있는 면역학자. 드러난 증상을 억누르는 현대의학 전형적 치료법, 대증요법이 아닌 치유현상으로 서 ‘통증’을 재정의했다, 1996년, 스트레스가 몸에 이상을 초래하는 메커니즘인 백혈구 자율신경 지배구조를 최초로 해명하며 의학계의 주목을 받았고 2000년대 초반 일본과 한국의 면역 열풍을 주도했다. 국제저널에 200건 이상의 논문을 게재한 명망 있는 의학자로서 세계 곳곳에서 강연 활동을 펼쳤다. 일본 니가타 의대 대학원 교수로 재직했으며 2016년, 돌연 타계했다.
저서로는 《약을 끊어야 병이 낫는다》 《내 몸을 살리는 면역의 힘》 《의료가 병을 만든다》 《내 몸을 치유하는 힘 면역습관》 《자 율신경과 면역의 법칙》 《사람이 병에 걸리는 단 2가지 원인》 등 이 있다.
면역신드롬을 일으킨 권위 있는 면역학자. 드러난 증상을 억누르는 현대의학 전형적 치료법, 대증요법이 아닌 치유현상으로 서 ‘통증’을 재정의했다, 1996년, 스트레스가 몸에 이상을 초래하는 메커니즘인 백혈구 자율신경 지배구조를 최초로 해명하며 의학계의 주목을 받았고 2000년대 초반 일본과 한국의 면역 열풍을 주도했다. 국제저널에 200건 이상의 논문을 게재한 명망 있는 의학자로서 세계 곳곳에서 강연 활동을 펼쳤다. 일본 니가타 의대 대학원 교수로 재직했으며 2016년, 돌연 타계했다.
저서로는 《약을 끊어야 병이 낫는다》 《내 몸을 살리는 면역의 힘》 《의료가 병을 만든다》 《내 몸을 치유하는 힘 면역습관》 《자 율신경과 면역의 법칙》 《사람이 병에 걸리는 단 2가지 원인》 등 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