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의 딸

맛있고 심플한 삶, 코즈모폴리탄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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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60901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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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1/11/20
Pages/Weight/Size 150*200*20mm
ISBN 9788960901186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일본, 독일, 스페인, 한국 정착,
한 코즈모폴리탄의 건강한 에너지가 넘치는 이야기


나카가와 히데코. 일본 태생의 귀화 한국인으로 한국 이름은 중천수자中川秀子. 일본 이름의 한자 독음을 땄다. 프랑스 요리 셰프인 아버지와 플로리스트인 어머니 곁에서 어릴 적부터 요리, 꽃꽂이, 테이블 코디네이트를 배웠다. 아버지가 서독의 일본대사관 전속 요리장으로 파견되면서 일곱 살 때 서독으로 이주했다. 3년 뒤 일본으로 돌아와 학창 시절을 보내고, 대학 입학 후 동독으로 유학을 떠났다. 졸업하고는 홀연히 스페인으로 떠났다.

1994년 한국에 왔다. 연세대학교 대학원 국문과에서 석사과정을 밟으며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어연구평가원과 육군사관학교에서 일본어를 가르쳤다. 궁중음식연구원에서 3년간 공부한 최초의 일본인 수강생이었다. 『셰프의 딸』은 여러 나라를 삶의 무대로 삼은 한 코즈모폴리탄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았다. 다양한 갈림길 앞에서 망설임도 두려움도 없이 마음이 이끄는 곳을 택했던 사람. 그는 일상에 파묻혀 꿈을 접어둔 이들에게 ‘안주’와 ‘정체’ 대신 스스로 찾아가는 삶의 기쁨, 또 다른 삶의 방식을 보여준다.
Contents
맛있는 기억으로 삶을 채우다

엄마의 맛
셰프의 딸
아버지의 레시피 노트
마음을 담은 케이크
빨간 장미 도시락통
│히데코의 레시피│

그림책에서 보던 동화의 세계
- 독일의 추억

이틀러 할아버지의 밀히라이스
피터 아저씨의 크레이프
그리운 햄
크리스마스의 풍경
│히데코의 레시피│

목이 메도록 따뜻한 식탁
- 독일에서 사도섬으로

마법의 애플파이
위로가 되는 요리
아버지의 단골 레시피
│히데코의 레시피│

우리 같이 밥 먹을까?
- 대학 생활과 유학 생활

스무 살, 와인 맛에 눈뜨다
기숙사에서 만든 햄버그스테이크
낯선 나라, 달콤한 아펠쿠헨
동독에서 소스 가쓰돈을
배급소 순회로 구한 토마토
│히데코의 레시피│

우연을 운명으로 만들다
- 바르셀로나로 떠나다

어디서나 샤락샤락샤락
밤새도록 타파스
혀가 춤추고 위가 노래하고
포기할 수 없는 알리올리 소스
섣달그믐 생굴의 악몽
로사의 뚝배기 요리
│히데코의 레시피│

요리는 나를 어디론가 데려간다
- 서울에 정착하다

'사러가'와의 인연
카르보나라, 사랑이 시작되다
모두 함께 지라시스시
궁중음식연구원 최초의 일본인 수강생
집에서 바비큐를 하는 꿈
못 말리는 루콜라 사랑
요리 교실 '구루메 레브쿠헨'
행복을 맛보여주는 기쁨
│히데코의 레시피│
Author
나카가와 히데코
연희동 요리 연구가. 일본 태생의 귀화 한국인으로 한국 이름은 중천수자. 프랑스 요리 셰프인 아버지와 플로리스트인 어머니 아래서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음식 문화를 배웠다. 구 서독의 일본대사관 전속 요리장으로 파견된 아버지를 따라 여섯 살 때부터 초등학교 2학년 때까지 가족 모두 독일에서 살았다. 이삼십대를 동독과 서독, 스페인에서 보냈고 1994년 한국에 정착했다.

연세대학교 대학원 국문과에서 석사과정을 밟으며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어연수평가원과 육군사관학교에서 일본어를 가르쳤다. 궁중음식연구원에서 3년간 공부한 최초의 일본인 수강생이다. 한국인 남편, 두 아들과 살며 2008년부터 서울 연희동 자택에서 요리 교실 ‘구르메 레브쿠헨’을 운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셰프의 딸』 『맛보다 이야기』 『나를 조금 바꾼다』 『지중해 요리』 『히데코의 연희동 요리교실』 『모두의 카레』 『아버지의 레시피』 『히데코의 사적인 안주교실』 등이 있다.
연희동 요리 연구가. 일본 태생의 귀화 한국인으로 한국 이름은 중천수자. 프랑스 요리 셰프인 아버지와 플로리스트인 어머니 아래서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음식 문화를 배웠다. 구 서독의 일본대사관 전속 요리장으로 파견된 아버지를 따라 여섯 살 때부터 초등학교 2학년 때까지 가족 모두 독일에서 살았다. 이삼십대를 동독과 서독, 스페인에서 보냈고 1994년 한국에 정착했다.

연세대학교 대학원 국문과에서 석사과정을 밟으며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어연수평가원과 육군사관학교에서 일본어를 가르쳤다. 궁중음식연구원에서 3년간 공부한 최초의 일본인 수강생이다. 한국인 남편, 두 아들과 살며 2008년부터 서울 연희동 자택에서 요리 교실 ‘구르메 레브쿠헨’을 운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셰프의 딸』 『맛보다 이야기』 『나를 조금 바꾼다』 『지중해 요리』 『히데코의 연희동 요리교실』 『모두의 카레』 『아버지의 레시피』 『히데코의 사적인 안주교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