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치매랑 친구로 산다

양한방 통합 연구로 풀어보는 치매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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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5/12/10
Pages/Weight/Size 152*215*15mm
ISBN 9788960653023
Categories 건강 취미 > 질병과 치료법
Description
치매, 아는 만큼 피할 수 있다!
치매 친구를 어떻게 대할 것인가


《나는 치매랑 친구로 산다》는 치매에 대한 의학적인 정보는 물론, 한의학적인 관점, 치매 환자를 대하는 태도, 환자의 가족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깊은 이해까지 치매에 대한 거의 모든 정보를 폭넓게 담고 있다. 더구나 김철수 원장 자신이 직접 치매에 걸린 장모님을 모시며 다양한 각도에서 치매를 바라보고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 더욱 신뢰할 만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치매는 먼 훗날의 일이고 당장 지금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하다가 4,50대에 부모님이 치매 증상을 보이기 시작하면 비로소 진지하게 본인의 문제로 받아들인다. 결국 세월 지나면 주인공이 자신으로 바뀔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러니 치매는 남의 이야기, 먼 훗날의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지금 나와 우리의 문제다. 저자는 치매가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병이 아니라, 20여 년 전부터 시작되므로 젊었을 때부터 준비하고 대비해야만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 거라고 경고한다.
Contents
프롤로그

1장. 장수가 만들어준 친구, 치매
- 100세 시대에 치매는 예약된 병이다
- 치매의 바다에는 되도록 천천히!
- 치매도 예방주사가 필요하다
- 치매는 유전과 생활습관의 합작품이다
- 치매 친구를 어떻게 대할 것인가

2장. 치매가 시작된 사람들
- 치매는 이미 시작되었다
- 치매는 추억을 잃는 것이다
- 오만과 게으름이 치매를 부른다
- 치매도 말짱하게 고칠 수 있다
- 치매인가, 아닌가

3장. 뇌짱이 되는 생활습관
- 두뇌 운동으로 치매를 예방한다
- 가난한 식탁이 건강을 부른다
- 낮잠도 약이 된다
- 체온이 면역력을 높인다
- 몸짱보다 뇌짱이 더 아름답다
- 뇌 가꾸기도 마음이 하는 일이다

4장. 처음부터 미운 치매는 없다
- 치매가 집안을 뒤흔든다
- 존중하고 존중하고 존중하라
- 결국은 사랑이다
- 예쁜 치매를 지켜라

에필로그
Author
김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