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소사이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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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9/07/30
Pages/Weight/Size 143*215*16mm
ISBN 9788960517288
Categories 사회 정치 > 미래예측
Description
빅데이터 세계는 유토피아가 될 것인가 디스토피아가 될 것인가

『빅데이터 소사이어티』는 빅데이터 시대를 낙관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에서 벗어나 FAANG(페이스북, 애플,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이라 불리는 글로벌 IT 기업들이 어떻게 세계를 움직이며 어떤 방식으로 인간의 삶에 파고드는지 알려준다. 이 책의 저자인 소설가 마르크 뒤갱과 국방·경찰·정보활동 분야 탐사보도 기자 크리스토프 라베는 초연결·초지능 빅데이터 시대에 어떻게 하면 인간이 이러한 신기술에 지배당하지 않고 유토피아적 미래를 만들 수 있을지 각종 통계와 사실관계를 근거로 이 한 권의 책에 담았다. 글로벌 IT 기업들이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로봇 기술을 어떻게 개발하는지, 인간이 사물인터넷(IoT), 초연결 네트워크, 증강 인간, 가상현실 등에 어떻게 종속되는지 15개의 주제로 나누어 살펴본다. 빅데이터가 앞으로 인류 역사에 유례없는 과학 지식의 발전을 가져올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발전이 아무리 경이적인 것이라도 이면이 있기 마련이다. 이 책을 읽으면 디지털 시대에 우리는 무엇을 얻게 되고 무엇을 잃게 될 것인지, 스스로를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알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프롤로그

테러리즘과 빅데이터- 빅데이터 기업이 역설적으로 테러를 부추긴다

빅데이터로 본 세상- 빅데이터를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한다

플라톤의 예언- 가상 세계가 현실 세계를 갉아먹고 있다

동맹 관계- 미국 정보기관과 빅데이터 기업은 공생한다

오웰도 몰랐다- 디지털 세계가 우리의 모든 흔적을 빨아들이고 있다

사물의 각성- 사물과 사물이 소통하는 초연결 시대가 왔다

왕들의 만찬- 빅데이터 기업이 절대적 불평등을 초래하고 있다

구글이 망쳐 놓은 것- 디지털 기술이 우리의 인지 구조를 바꾸고 있다

0과 1의 음모- 0과 1의 알고리즘이 인간을 노예 상태로 만들고 있다

미래는 방정식이다- 빅데이터가 개인의 내밀한 욕망을 실시간으로 알아낸다

시간의 지배자- 빅데이터 기업이 인간의 생체 시계를 조종하고 있다

완전 실업- 인공지능 로봇이 우리의 모든 일자리를 빼앗고 있다

소비하고 놀고 즐기고- 디지털 세계는 인간의 비판력을 마비시킨다

위즈덤 2.0- 빅데이터 기업은 디지털 세계에 대한 거부감마저 길들인다

오디세우스의 귀환- 인간에게는 접속을 끊을 권리가 필요하다

에필로그
미주
Author
마르크 뒤갱,크리스토프 라베,김성희
미국에서 운송업에 종사하다가 소설가로 전업했다. 잡지 《레제코 위켄드Les Echos WEEK-END》에 시사평론을 쓰고 있으며, 영화감독이자 시나리오 작가이기도 하다. 1998년 첫 소설인 《관리들의 방LaChambre des officiers》으로 무려 열여덟 개의 상을 수상하면서 평단의 주목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영국식 들판Campagne anglaise》 《산처럼 행복한 프랑스 남자Heureux comme Dieu en France》 《대통령을 갈아치우는 남자》 등이 있다.
미국에서 운송업에 종사하다가 소설가로 전업했다. 잡지 《레제코 위켄드Les Echos WEEK-END》에 시사평론을 쓰고 있으며, 영화감독이자 시나리오 작가이기도 하다. 1998년 첫 소설인 《관리들의 방LaChambre des officiers》으로 무려 열여덟 개의 상을 수상하면서 평단의 주목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영국식 들판Campagne anglaise》 《산처럼 행복한 프랑스 남자Heureux comme Dieu en France》 《대통령을 갈아치우는 남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