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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중국 문학의 초석이 중국통일을 다룬 역사와 전설의 대서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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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6040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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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2/11/10
Pages/Weight/Size 153*224*35mm
ISBN 9788960400627
Description
중국 역사소설 중 가장 유명하고 많이 평역된 소설인 『삼국지』를 한 권에 담은 책이다. 후한 뒤에 일어난 위 · 촉 · 오의 세 나라가 서로 싸우다가 진나라로 통일되는 약 97년(184~280) 동안의 일을 기록한 〈삼국지〉를 바탕으로 명나라 사람 나관중이 이를 소설화한 것이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삼국지』이다. 삼국지에 대한 이해와 개괄적인 개요를 담아 독자들의 이해력을 높였다. 또한, 모두 120회로 구성되어 있는 삼국지를 늘리지 않고, 군더더기와 사족을 가능한 한 빼고 원문에서 꼭 필요한 내용만 골라 실었다.
Contents
제1편 도원결의
1. 황건적의 난
2. 도원결의
3. 황건적 토멸
4. 가시덤불 속의 봉황
5. 대장군의 무모
6. 늑대의 득세
7. 간웅 조조
8. 제후들의 회맹
9. 동탁의 전횡
10. 옥새의 행방
11. 우너소와 공손찬의 싸움
12. 손견의 죽음
13. 미녀 초선
14. 미인계
15. 잔당들의 발호
16. 인과응보
17. 서주태수 유비

제2편 왕패지업
1. 대권을 잡은 조조
2. 구호탄랑계
3. 신의 없는 여포
4. 소패왕 손책
5. 말도둑과 땅도둑
6. 주인이 바귀는 수춘성
7. 곤궁에 처한 유비
8. 여포의 말로
9. 영웅론
10. 새장을 벗어난 새
11. 밀수와 혈수
12. 무능한 원소
13. 유예된 싸움

제3편 전변무상
1. 형제 이산
2. 토산삼약
3. 새로운 은혜와 옛 의리
4. 관우의 맹활약
5. 오관참장
6. 형제들의 재회
7. 다시 모인 군신
8. 순권의 등장
9. 관도대전
10. 유비의 의거
11. 원소의 죽음

제4편 삼고초려
1. 준마 적로
2. 수경 선생
3. 팔문금쇄진
4. 어진 어머니와 효자
5. 일고초려
6. 이고초려
7. 삼고초려
8. 강동의 영준
9. 제일공
10. 전운 감도는 강동
11. 화공과 수공
12. 유비의 애민
13. 상산 조자룡
14. 연인 장익덕
15. 허허실실

제5편 적벽대전
1. 강동의 군신
2. 대도독 주유
3. 역이용당한 첩자
4. 화살 10만 개
5. 고육계
6. 연환계
7. 칠성단
8. 주유와 공명의 용병
9. 적벽대전
10. 공명의 신기묘산

제6편 잠룡의 비상
1. 기반을 얻은 유비
2. 노장 황충
3. 위연의 반골
4. 순권의 만용
5. 반간계
6. 주유의 죽음
7. 봉추 선생
8. 대사를 망친 소인배
9. 마초의 복수
10. 속임수에 넘어가다

제7편 비입서천
1. 하늘이 주는 기회
2. 유비의 출정
3. 아두를 구한 좢룡
4. 순욱을 죽이는 조조
5. 방통의 세 가지 계책
6. 낙봉파의 비극
7. 공명의 원군
8. 사륜거
9. 무인에게 주는 선물
10. 장비와 마초의 대결

제8편 한중왕
1. 익주를 거둔 유비
2. 황후의 비밀 편지
3. 맹장 방덕
4. 왕위에 오른 조조
5. 장비의 책략
6. 노장의 활약
7. 한중 공략
8. 용장 하후연의 최후
9. 조자룡의 맹활약
10. 의심 많은 조조
11. 야간 암호 '계륵'
12. 왕위에 오르는 유비
13. 위명을 떨치는 관우
14. 오나라의 기습
15. 육손의 지략
16. 위 · 오 협공의 제물

제9편 대성귀천
1. 관우의 최후
2. 지모의 싸움
3. 단장의 통곡
4. 조조의 죽음
5. 비정한 권력의 생리
6. 한 나라의 종언
7. 설한의 일념
8. 선주의 출사
9. 위 · 오의 책략전
10. 노장 황충의 분전
11. 영전에 비친 원수의 목
12. 육손의 용병
13. 불바다 속의 촉군
14. 팔진도
15. 오 · 위의 결전
16. 백제성의 위촉
17. 등지의 말재주
18. 장수 서성

제10편 천하통일
1. 남만정토
2. 제갈공명의 출사표
3. 참새를 풀어 주고 봉황을 얻다
4. 가정 전투
5. 제2차 위나라 정벌
6. 손권의 칭제
7. 무심한 창천
8. 사마의의 득세
9. 손권의 병사
10. 촉한의 멸망
11. 위나라의 최후
12. 대진의 천하통일

후기
Author
나관중,이언호
생몰 연대는 정확하지 않으며, 원대元代 중후기에 생존하다가 명초明初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루쉰魯迅의 고증에 따르면, 대략 1330~1400년이라 한다. 이름은 본本이고 자는 관중貫中, 별호는 호해산인湖海散人이다. 태생은 태원太原(지금의 산시山西성 타이위안太原)이라 하기도 하고 동원東原(지금의 산둥山東성 둥핑東平) 출생이라는 설도 있다.

그의 생애와 사적에 대한 명확한 기록은 없지만, 그는 진수陳壽 『삼국지』와 배송지裵松之 주석을 기초로 하여 당시 민간에서 유행했던 삼국에 관련된 전설과 잡극, 그리고 원대 말의 대혼란의 시기를... 더보기생몰 연대는 정확하지 않으며, 원대元代 중후기에 생존하다가 명초明初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루쉰魯迅의 고증에 따르면, 대략 1330~1400년이라 한다. 이름은 본本이고 자는 관중貫中, 별호는 호해산인湖海散人이다. 태생은 태원太原(지금의 산시山西성 타이위안太原)이라 하기도 하고 동원東原(지금의 산둥山東성 둥핑東平) 출생이라는 설도 있다.

그의 생애와 사적에 대한 명확한 기록은 없지만, 그는 진수陳壽 『삼국지』와 배송지裵松之 주석을 기초로 하여 당시 민간에서 유행했던 삼국에 관련된 전설과 잡극, 그리고 원대 말의 대혼란의 시기를 겪으면서 축적된 사회, 정치 현실을 반영하여 중국 역사상 가장 위대하고 방대한 규모의 장편 역사 소설 『삼국지』를 탄생시켰다.

그가 잡극 3종을 지었다고 하지만 『조태조용호풍운회趙太祖龍虎風雲會』만이 전해지고 있으며, 소설로는 『삼국지』 이외에도 『수당양조지전隋唐兩朝志傳』 『잔당오대사연의殘唐五代史演義』 『삼수평요전三遂平妖傳』 『소진왕사화小秦王詞話』 등이 있다. 또한 『수호전水滸傳』도 그의 작품이라는 설과 시내암施耐庵과의 합작이라는 설도 있지만 명확하지는 않으며, 『수당양조지전』과 『잔당오대사연의』도 후세 사람들이 그의 이름을 가탁한 작품으로 의심받고 있다.

원나라 말에서 명나라 초에 살았던 인물로 산시성(山西省)에서 태어났으며, 그의 개인적 기록은 가중명(賈仲明)의 『녹귀부속편(錄鬼簿續編)』에 〈그의 본적은 태원(太原)(현 산시성)이며 악부 은어(樂府隱語)가 매우 청신하다. 지정갑진(至正甲辰)(1364)에 나(가중명)와 재회하였으나, 그 후 60여 년간 소식이 없어 어디서 죽었는지 모른다〉라고 간단히 언급된 것 이외에는 알려진 바가 없다. 관중(貫中)은 그의 자(字)이며 본명은 본(本), 호는 호해산인(湖海散人)이다. 1330년 태어나 1400년 사망했다는 기록도 있고 1328년 태어나 1398년 사망했다는 기록도 있으나 모두 추정한 것이다. 원나라 때는 최하급이나마 벼슬아치 생활도 했지만 명나라가 들어선 후에는 본격적인 소설 창작에만 몰두해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발휘했다.
생몰 연대는 정확하지 않으며, 원대元代 중후기에 생존하다가 명초明初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루쉰魯迅의 고증에 따르면, 대략 1330~1400년이라 한다. 이름은 본本이고 자는 관중貫中, 별호는 호해산인湖海散人이다. 태생은 태원太原(지금의 산시山西성 타이위안太原)이라 하기도 하고 동원東原(지금의 산둥山東성 둥핑東平) 출생이라는 설도 있다.

그의 생애와 사적에 대한 명확한 기록은 없지만, 그는 진수陳壽 『삼국지』와 배송지裵松之 주석을 기초로 하여 당시 민간에서 유행했던 삼국에 관련된 전설과 잡극, 그리고 원대 말의 대혼란의 시기를... 더보기생몰 연대는 정확하지 않으며, 원대元代 중후기에 생존하다가 명초明初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루쉰魯迅의 고증에 따르면, 대략 1330~1400년이라 한다. 이름은 본本이고 자는 관중貫中, 별호는 호해산인湖海散人이다. 태생은 태원太原(지금의 산시山西성 타이위안太原)이라 하기도 하고 동원東原(지금의 산둥山東성 둥핑東平) 출생이라는 설도 있다.

그의 생애와 사적에 대한 명확한 기록은 없지만, 그는 진수陳壽 『삼국지』와 배송지裵松之 주석을 기초로 하여 당시 민간에서 유행했던 삼국에 관련된 전설과 잡극, 그리고 원대 말의 대혼란의 시기를 겪으면서 축적된 사회, 정치 현실을 반영하여 중국 역사상 가장 위대하고 방대한 규모의 장편 역사 소설 『삼국지』를 탄생시켰다.

그가 잡극 3종을 지었다고 하지만 『조태조용호풍운회趙太祖龍虎風雲會』만이 전해지고 있으며, 소설로는 『삼국지』 이외에도 『수당양조지전隋唐兩朝志傳』 『잔당오대사연의殘唐五代史演義』 『삼수평요전三遂平妖傳』 『소진왕사화小秦王詞話』 등이 있다. 또한 『수호전水滸傳』도 그의 작품이라는 설과 시내암施耐庵과의 합작이라는 설도 있지만 명확하지는 않으며, 『수당양조지전』과 『잔당오대사연의』도 후세 사람들이 그의 이름을 가탁한 작품으로 의심받고 있다.

원나라 말에서 명나라 초에 살았던 인물로 산시성(山西省)에서 태어났으며, 그의 개인적 기록은 가중명(賈仲明)의 『녹귀부속편(錄鬼簿續編)』에 〈그의 본적은 태원(太原)(현 산시성)이며 악부 은어(樂府隱語)가 매우 청신하다. 지정갑진(至正甲辰)(1364)에 나(가중명)와 재회하였으나, 그 후 60여 년간 소식이 없어 어디서 죽었는지 모른다〉라고 간단히 언급된 것 이외에는 알려진 바가 없다. 관중(貫中)은 그의 자(字)이며 본명은 본(本), 호는 호해산인(湖海散人)이다. 1330년 태어나 1400년 사망했다는 기록도 있고 1328년 태어나 1398년 사망했다는 기록도 있으나 모두 추정한 것이다. 원나라 때는 최하급이나마 벼슬아치 생활도 했지만 명나라가 들어선 후에는 본격적인 소설 창작에만 몰두해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발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