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길흉화복을 점치는 책이 아니고 주역을 집약하여 좋은 일은 더 좋게, 나쁜 일은 복되게 하는 마음의 자세를 배우며 길흉을 예지하여 그것에 맞게 대처할 수 있게 도와준다.
주역이 복잡하고 어렵다는 선입견을 없앨 만큼 간편하고 흥미 있게 구성한 점이 이 책의 특징이다. 제왕의 길을 걷고자 하는 사람, 군자의 길을 걷고자 하는 사람, 기업가의 길을 걷고자 하는 사람, 교육자의 길을 걷고자 하는 사람, 운명의 길을 선택하고자 하는 사람 모두, 이 책을 통해 처세의 해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