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단철학을 다루고 있는 책이다. 저자는 우리는 삼신三神의 자손인 것을 끝없이 잊지 말고 삼신三神의 명줄을 깊이 새기고, 한번 보아 혈점血點이 없고, 두 번 보아 흉살凶煞이 없고, 세 번 보아 화액禍厄이 없이 부끄럼 없는 삶을 살아가려면 환단철학(桓檀哲學)의 뜻을 받들어 삼가 행하는 것만이 나라의 미래와 민족의 안위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하고 있다. 삼신(三神)의 일체(一體)사상, 육교(六敎)의 포용, 천지의 상(象)과 음률(音律), 도량(度量), 술법(術法), 음수(音數), 허실(虛實), 삼재(三才), 사상(四象), 오행(五行), 육극(六極), 칠성(七星), 팔괘(八卦), 구성(九星), 간지(干支), 계해(癸亥)와 지상(地相)과 인상(人象)등을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