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그림에 깊이 있고 철학적인 메시지를 담아 크나큰 울림을 주는 작가 아니 카스티요의 신작입니다. 『핑!』으로 자기를 표현하고 다양한 관계를 맺는 것의 기쁨에 대해 이야기했던 아니 카스티요가 이번에는 우리 존재의 경이로움에 대해 말합니다. 우주에서 이 지구에, 수많은 사람 가운데 우리 자신으로 태어나 살아가는 일이 얼마나 커다란 행운인지 깨닫게 합니다.
우리의 매일은 평범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때론 긴긴밤처럼 힘들 때도 있지만, 어떤 날에도 우리는 웃고 울고 잠들고 일어나 이야기를 나눕니다. 어떤 날에든 사랑하고 춤추고 노래할 수 있지요. 작가는 우리에게 스파크가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합니다. 우리를 반짝이게 하고, 오늘을 특별하게 하는 이 놀라운 마법이 대체 뭔지 궁금하다면 『스파크』를 펼쳐보세요!
Author
아니 카스티요,박소연
멕시코의 과달라하라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커뮤니케이션과 미술, 디지털 미디어를 공부하였습니다. 그녀의 작품은 멕시코, 캐나다, 미국에서 전시된 적이 있으며, 그녀의 유명한 카툰인 <푸파 & 라비니아>는 10년간 멕시코 신문에 연재되었습니다. 지금은 어린 두 딸과 캐나다의 토론토에 살며 <토론토 스타>에 그림을 그리고, 카툰 그리기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멘탈 헬스 아메리카, 국경없는 의사회, 중독과 멘탈 헬스를 위한 캐네디안 센터 등의 기관들의 파트너로 인본주의적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멕시코의 과달라하라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커뮤니케이션과 미술, 디지털 미디어를 공부하였습니다. 그녀의 작품은 멕시코, 캐나다, 미국에서 전시된 적이 있으며, 그녀의 유명한 카툰인 <푸파 & 라비니아>는 10년간 멕시코 신문에 연재되었습니다. 지금은 어린 두 딸과 캐나다의 토론토에 살며 <토론토 스타>에 그림을 그리고, 카툰 그리기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멘탈 헬스 아메리카, 국경없는 의사회, 중독과 멘탈 헬스를 위한 캐네디안 센터 등의 기관들의 파트너로 인본주의적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