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항상 곁에 있을게』는 앞으로 태어나 다양한 경험을 할 아이에게, 살면서 만나는 그 어떤어려운 순간에도 너를 지지하고 응원한다는 엄마의 사랑을 전하는 책입니다. 도전을 멈추지 않는 아이가 되라고 격려하고, 설사 앙상한 가지만 남은 메마른 겨울이 오더라도 언제든 봄처럼 다시 피어날 테니까 괜찮다며 아이를 다독여줍니다. 아이를 낳고서 엄마가 만난 새로운 세상과 가슴이 벅차오를 만큼 소중한 감정을 설명하며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합니다.
이 책에는 아이가 오던 날, 엄마가 꾼 네 편의 멋진 꿈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그 꿈은 바다가 전하는 축복의 노래, 가지마다 피어난 잎사귀들이 들려주는 응원의 시, 사슴들이 뛰노는 바위 언덕이 알려준 아이의 미래, 별이 금빛으로 수놓은 아이의 운명에 대한 것입니다. 자연의 속삭임 같은 글들은 아이와 더불어 엄마 자신에게도 축복처럼 다가옵니다. 더불어 이야기만큼이나 아름답고 환상적인 그림들도 엄마의 마음을 포근하게 어루만져 줍니다. 그림 속에서 엄마는 수많은 나비가 춤추는 바다 위에 배를 띄워 아이와 항해를 하거나, 꽃으로 엮은 초승달 위에 포근하게 기대어 있습니다.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충만해지는 시간을 갖게 되지요. 그렇게 행복해지는 시간 속에서 좋은 엄마가 될 준비를 하게 됩니다. 아이에게 들려주는 인생의 메시지는 더불어 자신을 더욱 단단하게 하는 응원이 되어줄 것입니다. 부모의 역할에 대해 생각하고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되뇌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Author
에인슬리 언하드,김지명(제이미),박소연
미국 폭스 뉴스 채널(Fox News Channel)의 앵커로 [폭스 앤 프렌드]를 진행하고 있다. 사우스캐롤라이나 대학교에서 방송 저널리즘을 공부하였고, 텍사스 주 샌안토니오에 있는 CBS의 자회사에서 근무하였다. 2007년 폭스 뉴스 채널에서 이사로 발탁된 후 지금까지 폭스 뉴스 채널에서 즐겁게 일하며, 맨해튼에서 남편과 어린 딸과 함께 즐거운 가정을 꾸리고 있다.
미국 폭스 뉴스 채널(Fox News Channel)의 앵커로 [폭스 앤 프렌드]를 진행하고 있다. 사우스캐롤라이나 대학교에서 방송 저널리즘을 공부하였고, 텍사스 주 샌안토니오에 있는 CBS의 자회사에서 근무하였다. 2007년 폭스 뉴스 채널에서 이사로 발탁된 후 지금까지 폭스 뉴스 채널에서 즐겁게 일하며, 맨해튼에서 남편과 어린 딸과 함께 즐거운 가정을 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