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날고 싶었던 따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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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cation Date | 2007/12/31 |
| Pages/Weight/Size | 248*253*15mm |
| ISBN | 9788959980437 |
| Categories | 유아 > 4-6세 |
Description
긴짱은 일본이 개발과 남획으로 격감하고 있던 따오기들을 보호 센터에서 보호하기로 결정한 이래 30여 년간 일본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온 마지막 따오기입니다. 긴짱의 죽음은 보호 센터 모니터에 고스란히 녹화되어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습니다. 잠자던 중 갑자기 날아올라 새장 문에 부딪히는 처절한 모습이 이 세상에 남긴 긴짱의 마지막 모습이었기 때문입니다.
『하늘을 날고 싶었던 따오기』는 긴짱이 자연에서 보호 센터로 들어오기까지의 과정과 보호 센터에서 지낸 생활을 잔잔하게 그린 그림책입니다. 이 책을 쓰고 그린 이모토 요코는 긴짱과 따오기에 관한 여러 자료와 책들을 섭렵하고 나서 이 아름다운 작품을 탄생시켰습니다. 무엇보다 작가는 긴짱과 긴짱을 돌보았던 긴타로 씨의 애정에 깊은 감동을 받아 사람과 새의 눈물겨운 교감에 초점을 맞추어 그렸습니다. 또한 진정한 교감은 진정한 보호와 배려를 불러일으킨다는 것을 아려줌과 함께, 보호와 개발이라는 명문으로 자연의 이치와 흐름을 막는 우리의 현실에 일침을 주고 있습니다.
『하늘을 날고 싶었던 따오기』는 긴짱이 자연에서 보호 센터로 들어오기까지의 과정과 보호 센터에서 지낸 생활을 잔잔하게 그린 그림책입니다. 이 책을 쓰고 그린 이모토 요코는 긴짱과 따오기에 관한 여러 자료와 책들을 섭렵하고 나서 이 아름다운 작품을 탄생시켰습니다. 무엇보다 작가는 긴짱과 긴짱을 돌보았던 긴타로 씨의 애정에 깊은 감동을 받아 사람과 새의 눈물겨운 교감에 초점을 맞추어 그렸습니다. 또한 진정한 교감은 진정한 보호와 배려를 불러일으킨다는 것을 아려줌과 함께, 보호와 개발이라는 명문으로 자연의 이치와 흐름을 막는 우리의 현실에 일침을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