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민정음 비밀코드와 신미대사

맥락적 근거로 파고든 한글 탄생 비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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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08/15
Pages/Weight/Size 152*224*30mm
ISBN 9788959967452
Categories 인문 > 기호학/언어학
Description
과연 훈민정음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저자는 수필작가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장이다. 2019년 영화 [나랏말싸미]를 보고 의문이 폭발하여, 단번에 수십 권의 책을 사고, 인터넷을 뒤지고 밤잠을 설쳐가며 훈민정음에 파고들었다고 한다. 또한 [조선왕조실록 사이트]에 들어가 관련 자료를 내려 받아 틈나는 대로 읽었다고 한다. 세종 25(1443)년 12월 30일 기사에 딱 한 번 창제 사실이 나온다. 앞뒤가 잘려 나간 채 달랑 57자의 한자가 전부다. 왜 그랬을까? 그 중요한 새로운 문자의 창제 사실을 그렇게 간단하게 알렸을까?

저자는 훈민정음을 공부하면서 놀랄 만한 사실을 발견했다. 훈민정음 비밀코드 15가지다. 예를 들어, 그 유명한 ‘나랏말싸미 중국에 달아….’로 시작하는 [세종어제서문]은 정확히 108자다. 이것은 약과다. 이외에도 알 수 없는 코드가 널려 있다. 이는 다빈치 코드가 아니라, 한글 코드다. 누가 이를 심어놓았을까? 이 책은 그가 바로 신미대사일 것으로 확신한다.
Contents
책머리에
훈민정음 비밀코드 15가지

1부 영화 [나랏말싸미] 그 후

신미는 어디에?
훈민정음 마당
영화 [나랏말싸미]
명대사에 꽂히다!
역사 왜곡 논란
도대체 무얼까?
속리산 복천암
복천암 월성 스님
수암화상 부도
그 책, 『훈민정음』 해례본
한글 창제는 왜 비밀에 부쳤을까?

2부 훈민정음을 공부하다

광화문광장에 가다!
훈민정음 OX 28 퀴즈
훈민정음 비밀코드
수레바퀴 인문여행
세조길
조선왕조실록 사이트
모음 11자는 신미가 만들었다고?
신미는 훈민정음 T/F팀의 전문적 실무자!
국립한글박물관에 신미는 없었다!
복간본 『훈민정음』을 가슴에 품다!
한글날에 한글을 생각한다
조선왕조실록을 카페에 올리다
김수온의 『식우집』을 찾다
이단으로 몰린 불교
소설 『직지』 속의 신미대사
『월인석보』 권1의 장수가 108장이라고?
연구 논문을 쓰다

3부 훈민정음에서 신미를 보다

훈민정음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훈민정음, 무엇이 쟁점인가?
언어학의 대가로서 세종과 소통
혜각존자 법호와 뜬금없는 ‘병인년’ 언급
혜각존자 법호에 대한 격렬한 반대 상소
세종의 두터운 신뢰와 극진한 예우
역대 왕들의 끊임없는 예우
불교 법수와 칠언고시 표현
불경 언해 사업 주관
임금이 만든 훈민정음에 반대하는 신하들
세종의 건강 악화와 초수 행궁 행차
모음 11자, 신미대사 추가 주장
실록 편찬의 진실과 불가의 구전설
한글 창제의 진실은 밝혀져야 한다

4부 조선왕조실록에서 훈민정음과 신미를 보다

들어가며
훈민정음 관련 기사
신미대사 관련 기사
세종대의 신미대사(1~10)
문종·단종대의 신미대사(11~38)
세조·예종대의 신미대사(39~50)
성종·연산군대의 신미대사(51~69)

도움받은 책들
Author
최시선
충북대와 한국교원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그동안 중ㆍ고등학교 교사, 장학사와 교감을 거쳐 지금은 충북 진천 광혜원고등학교 교장으로 재직 중이다. 2006년 문단에 데뷔하여, 한국문인협회ㆍ충북수필문학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청주문인협회 부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중부매일신문에 10년간 수필을 연재하고 있으며, 틈나는 대로 SNS에 글을 올리고 있다. 지은 책으로, ≪청소년을 위한 명상 이야기≫, ≪학교로 간 붓다≫, ≪소똥 줍는 아이들≫, ≪내가 묻고, 붓다가 답하다≫(개정증보판), 수필집 ≪삶을 일깨우는 풍경소리≫ 등이 있다. 2019년 한 해가 다 갈 무렵, 영화 <나랏말싸미>를 본 후 훈민정음이 너무 궁금해 8주간이나 청주에서 서울을 오가며, ≪훈민정음≫ 해례본 강독 교육을 마쳤다. 현재는 다음 카페 ‘한글 창제와 신미대사 연구회’를 운영하고 있다.
충북대와 한국교원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그동안 중ㆍ고등학교 교사, 장학사와 교감을 거쳐 지금은 충북 진천 광혜원고등학교 교장으로 재직 중이다. 2006년 문단에 데뷔하여, 한국문인협회ㆍ충북수필문학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청주문인협회 부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중부매일신문에 10년간 수필을 연재하고 있으며, 틈나는 대로 SNS에 글을 올리고 있다. 지은 책으로, ≪청소년을 위한 명상 이야기≫, ≪학교로 간 붓다≫, ≪소똥 줍는 아이들≫, ≪내가 묻고, 붓다가 답하다≫(개정증보판), 수필집 ≪삶을 일깨우는 풍경소리≫ 등이 있다. 2019년 한 해가 다 갈 무렵, 영화 <나랏말싸미>를 본 후 훈민정음이 너무 궁금해 8주간이나 청주에서 서울을 오가며, ≪훈민정음≫ 해례본 강독 교육을 마쳤다. 현재는 다음 카페 ‘한글 창제와 신미대사 연구회’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