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시기의 글쓰기에 관한 논의가 일부 교재에서만 이루어진 것은 아니다. 특히 일제강점기의 경우, 다수의 잡지나 신문에서 글쓰기와 관련된 논설 또는 논문을 발견할 수 있다.
자료 정리의 기준은 1) 글쓰기와 관련된 일반적인 논의, 2) 잡지에 등장하는 문학적 글쓰기와 관련된 논의, 3) 동아일보에 소재하는 문학적 글쓰기(창작 관련 논의)이다. 이 자료집에 정리한 글들이 이 시대의 글쓰기와 관련된 자료를 전수 조사한 것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정리되지 않았던 자료를 최대한 찾아 정리하고자 한 점에서, 일제강점기의 글쓰기에 관한 연구자들에게 다소의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제2부 일제강점기 문학적 글쓰기론 자료(잡지 편)
1. 개벽
2. 조선문단
3. 철필
4. 농민
5. 한글(1935)
6. 학등
제3부 일제강점기 문학적 글쓰기론 자료(동아일보 편)
1. 방정환, 동화작법
2. 송아 주요한, 문예통속강화
3. 양주동, 미학적 문예론
4. 양주동, 문예비평가의 태도?기타
5. 廉想涉, 조선과 문예?문예와 민중
6. 鄭寅燮, 아동예술교육
7. 八峯 김기진, 대중소설론
8. 정인섭, 문예적 교육의 처지와 소감
9. 이은상, 시조 창작 문제
10. 萩白, 창작 방법 문제의 재토의를 위하야
11. 佛國 모리스 데코브라, 대중소설 창작의 비결
12. 이기영, 創作方法 問題에 關하야-문예적 시감
13. 咸大勳, 창작에 잇서서 정신생리학적 법칙
14. 金斗容, 창작 방법의 문제-리알리즘과 로맨티시즘
15. 한효, 創作 方法의 論議
16. 김두용, 創作 方法論에 對하여 再論함
17. 김두용, 로맨티시즘론-창작 방법 문제 재론의 계속
18. 金文輯, 언어의 문화적 문학적 재인식
19. 韓曉, 창작 방법론의 신 방향
20. 宋南憲, 창작동화의 경향과 그 작법에 대하여
21. 柳致眞, 극작법
22. 宋南憲, 예술동화의 본질과 그 정신-동화작가에의 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