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건진 일본어 필수 이디엄

어휘력을 기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흥미로워야 한다는 것이다. 일상생활에서 쉽게 익힐 수 있고 자주 사용하는 표현일 경우 보다 빨리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이 책은 내 주변의 사물이나 동물, 즉 빨강, 파랑, 노랑 등의 색깔과 내 몸의 눈, 코, 입, 내가 좋아하는 개, 고양이, 1, 2, 3 등의 숫자 등,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하는 기본 테마들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어휘력을 기르고, 또 그것을 바탕으로 일상적인 회화력을 기르도록 하고 있다.

초등학생을 둔 일본의 학부모가 중심이 되어 중심으로 자녀들이 알아두었으면 하는 표현들과 어른들도 아무렇지 않게 쓰고 있지만 실제로는 그 뜻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지 미심쩍은 표현들을 중심으로 구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