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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나는 잠이 안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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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U
9788959791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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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8/11/10
Pages/Weight/Size 227*260*15mm
ISBN 9788959791163
Categories 유아 > 4-6세
Description
잘 시간이 되어도 자기 싫어하고 좀 더 놀고 싶어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이 책에는 '나는 잠이 안 와'라고 계속해서 말하는 아기고양이가 있습니다. 아기고양이는 종이배접기도 그림책 보기도 털실 뭉치로 놀기도 싫고 잠이 오지도 않습니다.

그런 아기고양이에게 엄마고양이는 손님이 오기로 했다고 알려줍니다. 아이들은 손님을 좋아하지요. 아기고양이는 손님을 맞을 준비를 합니다. 마침내 손님이 찾아옵니다. 옷장에서 삐걱 소리가 납니다. 옷장에 잠손님이 찾아왔습니다. 눈에 내려앉은 잠손님에 아기고양이가 크게 하품을 합니다.

잠이 안 온다고 말똥말똥 눈을 뜨고 있는 고양이의 그림이 사랑스러운 그림책입니다. 밤이 되어도 자려고 하지 않는 아이들에게 이 책을 읽혀주세요. 책을 읽는 아이에게 잠손님을 맞이하는 방법을 알려줄 것입니다.
Author
이상교,권혜영
1949년 서울에서 태어나 강화에서 자랐습니다. 1973년 어린이잡지 [소년]에 동시가 추천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197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시 부문에, 1977년 [조선일보], [동아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각각 당선되었습니다. 그동안 동화집 『붕어빵 장갑』, 『처음 받은 상장』, 동시집 『찰방찰방 밤을 건너』, 『우리집 귀뚜라미』, 『좀이 쑤신다』, 그림책 『연꽃공주 미도』, 『소나기 때 미꾸라지』, 『소가 된 게으른 농부』, 『도깨비와 범벅장수』, 필사본 『마음이 예뻐지는 동시, 따라 쓰는 동시』, 에세이집 『길고양이들은 배고프지 말 것』 등을 펴냈습니다.
2017년 IBBY 어너리스트에 동시집 『예쁘다고 말해 줘』가 선정되었으며, 한국출판문화상, 박홍근 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2020년에는 『찰방찰방 밤을 건너』로 권정생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2022년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 문학상 한국 후보로 선정되었습니다.
1949년 서울에서 태어나 강화에서 자랐습니다. 1973년 어린이잡지 [소년]에 동시가 추천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197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시 부문에, 1977년 [조선일보], [동아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각각 당선되었습니다. 그동안 동화집 『붕어빵 장갑』, 『처음 받은 상장』, 동시집 『찰방찰방 밤을 건너』, 『우리집 귀뚜라미』, 『좀이 쑤신다』, 그림책 『연꽃공주 미도』, 『소나기 때 미꾸라지』, 『소가 된 게으른 농부』, 『도깨비와 범벅장수』, 필사본 『마음이 예뻐지는 동시, 따라 쓰는 동시』, 에세이집 『길고양이들은 배고프지 말 것』 등을 펴냈습니다.
2017년 IBBY 어너리스트에 동시집 『예쁘다고 말해 줘』가 선정되었으며, 한국출판문화상, 박홍근 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2020년에는 『찰방찰방 밤을 건너』로 권정생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2022년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 문학상 한국 후보로 선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