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즈텍은 지금의 멕시코, 페루 등 남미 지역에 아주 오래전에 나타났었던 문명입니다. 이 문명은 지금도 놀랄만한 과학과 체계를 갖춘 사회였고 급작스러운 몰락에 따라 사라짐으로써 신비를 간직하고 있는 문명이기도 합니다. 고대사를 알려면 이 문명에 대한 이야기는 빠질 수 없습니다. 그만큼 고도의 문명을 쌓은 사람들은 어디로 사라진 걸까요? 아즈텍에 관한 이야기들은 모두 흥미진진합니다. 가장 유명한 것은 그들이 신에게 제사를 지내며 인간 제물을 사용했다는 것일 것입니다. 언뜻 잔인하게 들리는 이야기지만 그들에게는 필요한 이유가 있었을 것입니다. 다른 문화는 다른 사고에서 나오고, 그것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많은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 책은 고대 문명을 발전시킨 아즈텍에 대한 지식을 제공합니다. 그 때 사람들이 어디에 정착하여, 어떻게 살았는지, 아즈텍 사람들이 믿었던 신과 물건을 사고팔았던 시장, 무엇을 먹고 살았는지 등에 대한 지식을 그림, 사진과 함께 알기 쉽게 제공합니다. 아즈텍 문명이 어디에서 시작하여 멸망까지 이루어졌는지를 흐름에 따라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Contents
아즈텍 사람들이란?
정착
호수 섬의 생활
왕
옷
일상생활
아즈텍 아이들
음식과 음료수
시장
공놀이
신과 여신
무서운 제사
전투
스페인 침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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