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現) 경북대학교 경제통상학부 교수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학교(North Carolina State University) 경제학 박사
영국 런던정치경제대학교(London School of Economics and Political Science) 대학원 경제사 전공
미국 하버드대학교(Harvard University), Weatherhead Initiative for Global Slavery, WCIA 연구원(Research Fellow)
조선 후기 노비의 특성과 노비 제도가 조선의 사회경제에 미친 효과를 연구하였고, 그에 대한 연구서인 『조선의 노비와 토지소유방식』이 2007년 문화관광부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되었다. 19세기 노예 제도와 세계 자본주의 형성에 대한 주제로 진행된 하버드대, 런던정경대, 옥스퍼드대 등의 세계 공동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하였다. 조선의 노비 도망과 사회 기능의 문제가 경제발전을 저해했다는 논문으로 영국 LSE 최우수 논문상인 Hunt Prize를 수상하였다. 또한 조선 후기 계층별 토지의 소유와 분배, 빈농계층의 분해 과정을 연구하였으며, 이 시기 대표적 농업경영방식으로서 소농경영의 지속 불가능성에 대한 논문들을 발표하였다. 최근에는 근대조선에서 일본 주도 화폐개혁과 인플레이션이 가져온 화폐적 수탈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현(現) 경북대학교 경제통상학부 교수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학교(North Carolina State University) 경제학 박사
영국 런던정치경제대학교(London School of Economics and Political Science) 대학원 경제사 전공
미국 하버드대학교(Harvard University), Weatherhead Initiative for Global Slavery, WCIA 연구원(Research Fellow)
조선 후기 노비의 특성과 노비 제도가 조선의 사회경제에 미친 효과를 연구하였고, 그에 대한 연구서인 『조선의 노비와 토지소유방식』이 2007년 문화관광부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되었다. 19세기 노예 제도와 세계 자본주의 형성에 대한 주제로 진행된 하버드대, 런던정경대, 옥스퍼드대 등의 세계 공동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하였다. 조선의 노비 도망과 사회 기능의 문제가 경제발전을 저해했다는 논문으로 영국 LSE 최우수 논문상인 Hunt Prize를 수상하였다. 또한 조선 후기 계층별 토지의 소유와 분배, 빈농계층의 분해 과정을 연구하였으며, 이 시기 대표적 농업경영방식으로서 소농경영의 지속 불가능성에 대한 논문들을 발표하였다. 최근에는 근대조선에서 일본 주도 화폐개혁과 인플레이션이 가져온 화폐적 수탈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