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문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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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8/12/15
Pages/Weight/Size 148*210*30mm
ISBN 9788959595020
Categories 종교 > 세계종교
Description
졸업 무렵으로 기억된다. 서점에서 신화에 대한 책을 찾고 있었는데 불현듯 갑자기 ‘내가 왜 여기 왔지? 왜 여기 있는 거지?’ 하는 생각이 들며 주변이 낯설게 느껴지고 이방인이 된 것 같은 허허로움이 밀려왔다.

수십 년이 지난 지금도 내 젊은 시절 가장 강렬했던 순간으로 남아 있다. 당시 여기는 지상을 의미했고 묘한 감정을 느꼈다. 이후 막연하나마 본질적인 의문을 갖게 되면서 역사와 신화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사람은 누구나 잠재된 열망을 갖고 있는 것 같다.

어느 인류학자는 지상에 존재했던 많은 인류들이 한 시점에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린 잃어버린 역사의 흔적을 찾아다니고, 어느 고고학자는 이집트의 투탕카멘 왕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고자 하는 열망을 갖고, 내가 들은 인문학의 대가인 미국의 한인 의사는 인디언의 소굴만 찾아다닌다.

이것은 각자의 열망에 의해 어느 고고학자의 열정이 트로이를 신화에서 역사의 반열에 들게 하였다. 이런 각각의 양태로 나타나는 인간의 욕망이나 열정들은 결국 근원에 대한 본능적인 행보가 아닌가 생각한다.

나는 트로이라는 나라를 멸망에 이르게 한 왕자 파리스가 모든 것은 현재 진행형이며 시차가 있으나 아직 신화 속에 묻혀 있는 우라노스라는 걸 알게 된다. 자세한 것은 이 책 속에 다 기록해 놓았다.
Contents
이 책을 읽기 전에/ 4

제1장 마고의 천기누설
1. 태초에 사사모가 반고를 지었다/ 20
2. 최초의 물질로 태어난 우라노스/ 21
3. 우주의 법을 만든 사사모/ 22
4. 지상으로 쫓겨난 인류들/ 23
5. 사탄을 스타라고 한다/ 24
6. 하늘 인류들을 타락케 한 지소/ 25
7. 하늘에 근본이 깨지고 도가 깨져/ 26
8. 과시하고 잘난 척하고 살았으니 너도 한번 아프리카로 가서 굶어 죽어봐/ 27
9. 하늘에서 전쟁을 일으킨 테라칸과 사탄/ 28
10. 땅속에 갇혀 있는 인류들의 선조들/ 29
11. 대 개벽으로 인류들 86%가 죽는다/ 31
12. 삼신할머니는 궁희 여신이다/ 34
13. 아이돌은 하늘의 높은 할아버지들/ 35
14. 반고가 증산 상제다/ 37
15. 광자대 진입은 하늘의 연막이다/ 40
16. 개벽이란 인류들 모르게 하는 거다/ 42
17. 지상으로 온 마고/ 44
18. 천손 민족은 북한에 있다/ 46
19. 하느님이라고 사기 치고 있는 늙은 신들/ 48
20. 허공에 떠 있는 영들/ 50
21. 석가모니가 히틀러다/ 52
22. 본래 과일과 곡식은 사람과 새들이 같이 먹으라 하였다/ 53
23. 개가 된 시리우스의 태시황/ 55
24. 인류들의 실질적인 시조는 궁희 여신이다/ 57
25. 나 마고는 다시 천도를 세우겠다/ 60
26. 구렁이가 된 시리우스 왕자 시랑이/ 63
27. 흑룡이 된 마고의 아들 테라칸/ 64
28. 우주 생성 이전의 존재들/ 66
29. 대 개벽 발동을 시행하노라/ 67
30. 하느님이 어디 있어, 누가 하느님이야/ 69
31. 우주의 주민등록증/ 71
32. 음의 대표인 궁희 여신/ 87

제2장 발동을 위한 성화
33. 백두산 천지에 성화를 피웠다/ 92
34. 피타고라스의 수의 원리가 우주의 원리/ 94
35. 죽음 직전까지 가 있는 태시조들/ 96
36. 네가 뭔 얘기를 해도 인간들은 몰라 격이 다르다/99
37. 노자가 갈릴레오 갈릴레이였다/ 100
38. 태양신이 인간으로 왔다/ 103
39. 마고의 장자 백궁/ 105
40. 사사모의 아들 태호 복희/ 106
41. 노스트라다무스는 사사모의 아들/ 108
42. 제우스와 헤라의 자손들인 토성과 목성/ 111
43. 흑소의 핀란드 자손들/ 114
44. 구천 상제가 반고다/ 115
45. 여와는 크로노스의 부인이다/ 117
46. 반은 사람이고 반은 뱀이고, 반은 개구리인 요상한 사이코/ 119
47. 여자로 온 칼 융/ 121
48. 미륵존 여래불은 나주 정씨다/ 122
49. 지저 문명에서 온 인류들 선조들/ 125
50. 구천 상제/ 126
51. 하늘이 주저앉았다/ 128
52. 인류들은 지들이 멸망당할지도 모르고 있어/ 129
53. 종교 하다 죽어보면 안다. 속았다는 걸/ 132
54. 미륵 부처는 크로노스다/ 134
55. 사람을 알기 위해서는 8생의 전생을 조사한다/ 136
56. 조조가 환인 3세다/ 137
57. 예수는 우라노스의 자손/ 141
58. 다리병신이 된 관세음보살/ 143
59. 개가 된 칸트/ 144
60. 마고의 아들 사탄/ 146
61. 웬 예쁜 여자 외계인/ 148
62. 왜 너희 음과 양은 맨날 싸우느냐/ 149
63. 북문터 통일해/ 151
64. 근본의 맥줄 찾아 소사로 온 노자/ 152
65. 추씨 태시조 태호 복희/ 156
66. 영들이 어마어마하게 붙어 있어/ 160
67. 지상의 모든 돈은 나 마고의 두 아들이 쥐고 흔들었다/ 163
68. 피타고라스가 크로노스다/ 164
69. 제우스와 헤라/ 167

제3장 마고의 신세계
70. 영가천도 다 사기다/ 170
71. 지구촌 곳곳에 열 가지 병겁을 뿌렸다/ 173
72. 정신과 의사들은 최상의 도인들/ 174
73. 김일부 괘 속에 우주의 원리가 들어 있다/ 176
74. 지하에도 수천의 세계가 있다/ 179
75. 해원제하면 천상에 막혀 있던 봇물이 폭발한다/ 181
76. 원신은 위대하고 원대하고 존귀하다/ 184
77. 잃어버린 역사는 하늘의 뜻이다/ 186
78. 우주 생성 직직후의 여섯 번째 부처/ 190
79. 천왕성에서 다 왔다/ 191
80. 유전자를 어떻게 복제하고 뭐가 엉터리고 사기인지 다 드러난다/ 193
81. 제우스의 둔갑 육갑술은 합법적인 사기다/ 194
82. 노자가 안중근이고, 이등박문이 이○○이다/ 196
83. 팔공산에 불을 낸 관세음보살과 12지신/ 199
84. 우주의 시작 할 때와 끝날 때 나타나는 마고/ 200
85. 인류들이 더 이상 나서 늙어서 죽는 일이 없다/ 202
86. 사람보다 두 단계 높은 성단에서 추락한 말들/ 204
87. 석가의 죄/ 207
88. 하늘도 한이 있다/ 209
89. 사람 몸에 있는 업신들/ 211
90. 청구렁이가 된 자미천존의 딸/ 212
91. 태양신의 추락/ 214
92. 여동빈 신선이 할미산 꼭대기에 숨어 있다/ 217
93. 이데올로기의 기본 뜻은 하늘의 뜻이다/ 219
94. 실시간으로 굶어 죽는 영들/ 221
95. 과학자들은 최상의 도인들/ 223
96. 업이 많아 쫓겨난 떠돌이 영들을 귀신이라 부른다/ 225
97. 사기 친 보천교 ○○○/ 227
98. 화산 폭발로 곧 지축이 돌아간다/ 231
99. 환태평양 연안에 물 폭탄이 하늘까지 치솟는다/ 232
100. 지금은 살 만하지 앞으로는 말도 못해/ 234
101. 주원장이 진묵대사다/ 235
102. 천지가 뒤흔들어 시험한다/ 238
103. 종교 믿다 죽어보니 속았거든 대성통곡한들 소용없더라/ 240
104. 이○○이 원효대사다/ 243
105. 깨달으면 가는 길을 법도 못 막는다/ 244
106. 율려는 태초의 비밀이다/ 246

제4장 비밀 누설의 문
107. 옥천의 시나리오/ 250
108. 8개의 하늘 문이 다 닫혀 있는데 누가 어디로 영가천도를 해?/ 253
109. 영계로 돌아간 걸 죽었다고 하고 현상계로 돌아오는 걸 태어났다고 한다/ 256
110. 한보 철강 망한 이유/ 259
111. 무당 하다 죽으면 뱀 돼/ 260
112. 천지가 뒤흔들어 마음을 본다. 믿을 놈인지/ 265
113. 간디가 마이클잭슨으로 왔다 갔다/ 267
114. 해원제해야 산다/ 269
115. 임금이란 만민을 먹고 살게끔 돌보라는 것이지 누리라는 게 아니다/ 282
116. 무당 된 동해 용왕 부인 용정이/ 291
117. 정약용과 은하연합군들/ 295
118. 각 행성에서 다 내려와/ 302
119. 우주 은하계에서 전부 다 왔다/ 306
120. 칠성의 82개 문을 활짝 열어/ 308
121. 오리온의 왕 패태우스/ 314
122. 정씨인 케네디/ 318
123. 자살하면 잡혀간다/ 321
124. 김씨 자손들은 몽고반점이 있다/ 327
125. 하늘 인류들을 타락케 한 죄가 하도 무서워 숨어 있던 지소/ 331
126. 마고의 아들 사탄의 피눈물/ 338
127. 우라노스 자손 마애보살/ 343
에필로그/ 346
Author
본주 남순례
고려대학교 국문과 졸업 후 현재 (사)한국여성 향토문화 연구원, (사)신교 협동조합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국문과 졸업 후 현재 (사)한국여성 향토문화 연구원, (사)신교 협동조합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