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9년 경남 함양에서 태어나 경북대학교와 고려대 언론대학원(석사)을 졸업했다. 1984년 중앙일보 입사를 시작으로 언론계에 입문하여 서울신문 차장, 오마이뉴스 편집국장 등을 지내며 20여 년간 기자로 활동했다. 1980년대 말부터 친일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자료 수집과 취재를 해왔으며, 이런 인연으로 참여정부 시절 ‘제2의 반민특위’로 불린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의 사무처장을 지냈다. 한국언론재단 연구이사, 상지대 초빙교수, 국무총리 비서실장을 역임했다.
주요 저서로는 『실록 군인 박정희』, 『풀어서 본 반민특위 재판기록』(전 4권), 『임종국 평전』, 『친일파는 살아 있다』, 『조선의 딸, 총을 들다』, 『안중근家 사람들』, 『묻혀 있는 한국 현대사』, 『친일파의 한국 현대사』, 소설집 『작전명 녹두』(전 2권), 『혜주: 실록에서 지워진 조선의 여왕』, 대담집 『쓴맛이 사는 맛』 등이 있다.
1959년 경남 함양에서 태어나 경북대학교와 고려대 언론대학원(석사)을 졸업했다. 1984년 중앙일보 입사를 시작으로 언론계에 입문하여 서울신문 차장, 오마이뉴스 편집국장 등을 지내며 20여 년간 기자로 활동했다. 1980년대 말부터 친일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자료 수집과 취재를 해왔으며, 이런 인연으로 참여정부 시절 ‘제2의 반민특위’로 불린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의 사무처장을 지냈다. 한국언론재단 연구이사, 상지대 초빙교수, 국무총리 비서실장을 역임했다.
주요 저서로는 『실록 군인 박정희』, 『풀어서 본 반민특위 재판기록』(전 4권), 『임종국 평전』, 『친일파는 살아 있다』, 『조선의 딸, 총을 들다』, 『안중근家 사람들』, 『묻혀 있는 한국 현대사』, 『친일파의 한국 현대사』, 소설집 『작전명 녹두』(전 2권), 『혜주: 실록에서 지워진 조선의 여왕』, 대담집 『쓴맛이 사는 맛』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