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노동영은 1981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동 대학병원 유방암센터장으로 재직 중이다. 2006년 유방 수술 분야에서 '한국 최고의사' 가운데 한 명으로 꼽혔대. 2005년 한 해에만 780여 명의 유방암 환자를 수술했으며, 유방 보존술, 유방 동시복원술, 유방 내시경 수술을 시술해왔다. 또한 세계 최초로 초음파를 이용한 감시림프절 절제술을 시도했다. SCI 저널에 논문 90편을 게재했고, 현재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 연구팀과 공동으로 암세포의 유전자 특성에 관한 연구를 진행중이다. 2000년에는 서울대학교 병원 유방암 환우회인 '비너스회'를 설립했고, 세계적인 유방암 예방 운동 '핑크리본 캠페인'을 주도해오고 있다. 또한 2004년 외과, 종양내과, 진단방사선과, 성형외과, 재활의학과 등 관련 진료과가 모두 한 곳에 위치하는 유방센터를 서울대학교병원에 설립했다.
지은이 노동영은 1981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동 대학병원 유방암센터장으로 재직 중이다. 2006년 유방 수술 분야에서 '한국 최고의사' 가운데 한 명으로 꼽혔대. 2005년 한 해에만 780여 명의 유방암 환자를 수술했으며, 유방 보존술, 유방 동시복원술, 유방 내시경 수술을 시술해왔다. 또한 세계 최초로 초음파를 이용한 감시림프절 절제술을 시도했다. SCI 저널에 논문 90편을 게재했고, 현재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 연구팀과 공동으로 암세포의 유전자 특성에 관한 연구를 진행중이다. 2000년에는 서울대학교 병원 유방암 환우회인 '비너스회'를 설립했고, 세계적인 유방암 예방 운동 '핑크리본 캠페인'을 주도해오고 있다. 또한 2004년 외과, 종양내과, 진단방사선과, 성형외과, 재활의학과 등 관련 진료과가 모두 한 곳에 위치하는 유방센터를 서울대학교병원에 설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