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스티브 세인트는 아버지가 와오다니(Waodani) 족 전사들 곧 이제까지 알려진 가장 야만스런 사람들에게 잔인하게 죽임을 당할 때에 겨우 다섯 살이었다. 그러나 너무도 놀라워서 믿기가 거의 어려운 이야기이지만 스티브는 마침내 그 아버지를 창으로 찔렀던 자들을 알게 되고 심지어 사랑하게 된다.
하나님의 길을 따라 걷는 것을 배움으로써 변화된 지 수십 년이 지난 후에, 와오다니 족은 스티브에게 그 가족과 함께 정글로 돌아와서 함께 살면서 바깥 세상과 교류하는 법을 가르쳐 달라고 간청하였다. 다른 두 세계를 융화시키려고 노력하면서 스티브는 과거의 비극적인 사건들과 맞닥뜨렸고, 끔찍한 위험, 큰 손실, 엄청난 기쁨 등을 겪으면서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법을 배웠다.
스티브와 그의 가족은 에콰도르에서 와오다니 족과 함께 살기로 결정하며 기술과 교육 센터를 설립하는 등 선교 활동을 펼쳤다. 스티브의 양아버지인 민카예는 스티브 가족에게 정글에서 사는 법을 가르쳤고 그 자녀들은 민카예를 친할아버지처럼 따르면서, 와오다니 족과 한 가족처럼 지냈다. 후에 스티브의 아들 제시의 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하기 위해 민카예와 테멘타는 미국에 오게 되고, 강연회를 다니며 자신들이 하나님을 만나게 된 과정과 오늘날 변화된 모습 등을 간증한다.
Contents
14. 자리를 잡다
15. 우리는 떠났다
16. 여기는 정글이다.
17. 운명의 날
18. 시작의 끝
19. 또 하나의 창으로 죽이기
20. 두 세계 사이에서
21. 외국인들의 장소
22. 도중에서
23. 이제는 내가 그것을 좋게 본다
24. 구름 같은 증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