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고 쉬운 글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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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11/07
Pages/Weight/Size 140*200*20mm
ISBN 9788959067749
Categories 인문 > 글쓰기
Description
방송작가 손소영이 들려주는 임팩트 있는 글쓰기 비법! SBS, KBS, EBS 등 여러 방송사에서 TV와 라디오를 넘나들며 예능부터 다큐까지 다양한 장르의 방송작가로 활동한 그가 독자들을 위해 작심하고 집필한 책이다. 한겨레 교육의 글쓰기 강의, 방송작가 지망생들을 위한 글쓰기 지도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축적된 글쓰기 노하우를 전해준다. ‘글의 설계와 구성’, ‘백지와 싸우는 법’, ‘단숨에 쉽게 읽히는 글’, ‘살아 움직이는 글’, ‘효과적인 필사법’, ‘화룡점정, 제목 붙이기’, ‘전략적 글, 자기소개서’, ‘인공지능AI 시대의 글쓰기’ 등 효과적인 글쓰기 비법이 망라되어 있다. 저자는 말한다. “글쓰기 강의와 첨삭지도를 하면서 확실하게 느낀 점은 글처럼 노력한 만큼 결실을 맺는 것도 없다는 겁니다. 꾸준히 열심히 계속 쓰다 보면 분명히 좋아지고 달라집니다.” 이 책이 자신의 글쓰기 실력을 더욱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해본다.
Contents
머리말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것

1. 글의 힘
2. 왜 짧은 글인가?
3. 짧은 글이란?
4. 긴 글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5. 선택이 글을 살린다
6. 단 하나의 단어에도 진심과 이유를 담아라
7. 단숨에 쉽게 읽히는 글
8. 짧은 글일수록 정확하고 바른 문장이 전달력을 높인다
9. 힘 있는 글, 힘 있는 문장
10. 일관성이 있어야 설득과 소통의 힘이 커진다
11. 소재는 단어, 주제는 문장
12. 글의 설계와 구성
13. 화룡점정, 제목 붙이기
14. 살아 움직이는 글
15. 전략적 글, 자기소개서
16. 자기 홍보 (셀프브랜딩, 퍼스널브랜딩)
17. 나 자신과의 만남, 일기
18. 삶의 중간 점검, 자서전
19. 짧고 간결해야 통한다
20. 효과적인 필사법 - 따라 쓰고 변형하기
21. 메모와 자료수집으로 무장하기
22. 나만의 글쓰기 홈그라운드
23. 습관의 힘, 반복의 힘
24. 백지와 싸우는 법
25. 인공지능AI 시대의 글쓰기
26. 글쓰기 동료
27. 나는 작가다: 마치 작가인 것처럼...... 작가로 머물러 있기
Author
손소영
이화여자대학교 물리학 학사, 동 대학원 언론학 석사. sbs, kbs, ebs, kmtv, m.net, cbs, mbn 등 여러 방송사에서 TV와 라디오를 넘나들며 예능부터 다큐까지 다양한 장르의 방송작가로 활동했다. 그 다양한 경력 덕분에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에서 방송작가 지망생들을 가르치게 됐고, 방송을 만들면서 느꼈던 짜릿함과는 또 다른 보람을 느끼며 후배이자 제자를 양성해내는 기쁨을 알게 됐다. 한겨레교육의 글쓰기 강의를 시작으로, 외교부 국립외교원 직무연수, 서울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실무자 대상 글쓰기 교육을 진행했다. 방송작가로 보는 이에게 간접적으로 전달되는 글쓰기를 하다, 지금은 읽는 이에게 직접 전달되는 글쓰기를 한다. 두 가지 다른 글쓰기의 경험으로부터 짧고 쉬운 글의 힘에 대해 느끼게 되었다. 강의와 신문 연재를 통해 짧고 쉬운 글로 충분한 글쓰기의 즐거움과 치유력을 알리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물리학 학사, 동 대학원 언론학 석사. sbs, kbs, ebs, kmtv, m.net, cbs, mbn 등 여러 방송사에서 TV와 라디오를 넘나들며 예능부터 다큐까지 다양한 장르의 방송작가로 활동했다. 그 다양한 경력 덕분에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에서 방송작가 지망생들을 가르치게 됐고, 방송을 만들면서 느꼈던 짜릿함과는 또 다른 보람을 느끼며 후배이자 제자를 양성해내는 기쁨을 알게 됐다. 한겨레교육의 글쓰기 강의를 시작으로, 외교부 국립외교원 직무연수, 서울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실무자 대상 글쓰기 교육을 진행했다. 방송작가로 보는 이에게 간접적으로 전달되는 글쓰기를 하다, 지금은 읽는 이에게 직접 전달되는 글쓰기를 한다. 두 가지 다른 글쓰기의 경험으로부터 짧고 쉬운 글의 힘에 대해 느끼게 되었다. 강의와 신문 연재를 통해 짧고 쉬운 글로 충분한 글쓰기의 즐거움과 치유력을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