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아이들이 궁금해 할 수 있는 밤과 낮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에요. 해가 지고 해가 떠서 밤과 낮은 생긴답니다. 왜 이러한 일들이 생기는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설명해주고 있어요. 동전의 앞면과 뒷면이 서로 붙어 있듯이 밝은 낮과 어두운 밤도 서로 붙어서 하루가 돼요. 낮과 밤이 생기는 건 해가 뜨고 지기 때문이에요. 낮은 해가 떠 있어 밝고, 밤은 해가 진 뒤라 어둡지요. 시간은 해가 뜨는 때에 맞춰져 있어서, 나라마다 조금씩 달라요. 동화책을 읽으며 시간의 원리와 밤낮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