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병원 가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을 없습니다. 하지만 병원은 늘 사람들로 북적거리지요. 아픈 사람들을 낫게 해주는 꼭 필요한 곳이기 때문입니다. 구급차가 달려가는 것은 급하다는 의미로 차들은 서둘러 길을 비켜줍니다. 의사는 환자가 누구이든지 가리지 않고 돌봐주는 사람이고, 간호사는 그런 의사들을 도와줍니다. 몸 속이 아프면 만지거나 볼 수 없기 때문에 기계나 도구를 이용해서 아픈 곳을 알아냅니다.

눈에 닿는 것에서 부터 보이지 않는 것까지 세상에 관한 지식과 정보, 생각들이 담긴 「따뜻한 그림백과」의 23번째 책인 『병원』은 병원이 하는 일과, 의사 그리고 간호사가 하는 일을 알려주고 왜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 치료를 하는 데에 어떤 방법을 사용하는지를 자세히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병원에 가길 무서워 하는 아이들에게 병원이 하는 일을 알려주고, 왜 가야 하는지를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