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디와 작은 별』은 [페르디의 사계절그림책] 시리즈의 여덟 번째 책이다. 추운 겨울밤 페르디는 별이 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게 되자, 몹시 안타까워한다. 별들이 사라진 숲속은 어둠이 가득하다. 친구 오소리는 캄캄한 게 무서워서 숨어버린다. 페르디는 친구들과 함께 별을 가린 구름을 치워버리려고 애를 쓰지만, 번번이 실패한다. 그런데 바람이 세차게 불어오자, 구름이 멀리 날아간다. 구름이 걷힌 하늘에서 다시 별들이 반짝반짝 나타난 것이다. 페르디와 오소리는 자기들이 호호 입김을 불어서 구름이 날아갔다고 기뻐한다.
Author
줄리아 롤린슨,티파니 비키,이은주
영국 런던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고, 사우샘프턴 대학에서 지리학을 공부했다. 동시, 동화 작가로 활동하면서 남편과 두 아들과 함께 런던에서 살고 있다. 『페르디의 봄동산』 『페르디의 여름밤』 『페르디의 가을나무』 『페르디의 크리스마스』 『페르디와 애벌레』 『페르디의 무지개』 『페르디와 작은 웅덩이』 등 ‘페르디 시리즈’와 『호기심쟁이 로지의 깜짝 선물』 을 비롯해 여러 권의 어린이 책을 썼습니다.
영국 런던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고, 사우샘프턴 대학에서 지리학을 공부했다. 동시, 동화 작가로 활동하면서 남편과 두 아들과 함께 런던에서 살고 있다. 『페르디의 봄동산』 『페르디의 여름밤』 『페르디의 가을나무』 『페르디의 크리스마스』 『페르디와 애벌레』 『페르디의 무지개』 『페르디와 작은 웅덩이』 등 ‘페르디 시리즈’와 『호기심쟁이 로지의 깜짝 선물』 을 비롯해 여러 권의 어린이 책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