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스터』는 아이들이 친근하게 여기는 강아지 캐릭터를 등장시켜 가족의 소중함을 이야기하는 따뜻한 그림책입니다.
체스터가 원하는 건 가족들의 따뜻한 관심이었어요. 가족들이 더 이상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느낀 체스터는 더 즐겁게 살 곳을 찾아 집을 나오지요. 집을 나와 이곳저곳을 떠돌아다녀 본 체스터. 결국 자신이 살던 집이 가장 행복했고, 자신을 가장 사랑해 주는 건 예전 가족들이라는 걸 깨닫게 됩니다.
Author
아야노 이마이,선우미정
1980년 영국에서 태어나 7살 때 일본으로 건너갔습니다. 어린 시절 대부분을 외국에서 보냈다. 1994년 일본으로 돌아온 뒤 도쿄에 있는 무사시노 미술 대학교에서 일본 전통화를 전공했고, 2003년부터 2006년까지 볼로냐 국제 그림책 원화전에 4년 연속으로 참여하였다. 2006년 첫 그림책을 출간하고 현재 일본 치바현에 살고 있다. 책으로는 『고양이와 장화』 『체스터』『브라운 아저씨의 신기한 모자』 등이 있습니다.
1980년 영국에서 태어나 7살 때 일본으로 건너갔습니다. 어린 시절 대부분을 외국에서 보냈다. 1994년 일본으로 돌아온 뒤 도쿄에 있는 무사시노 미술 대학교에서 일본 전통화를 전공했고, 2003년부터 2006년까지 볼로냐 국제 그림책 원화전에 4년 연속으로 참여하였다. 2006년 첫 그림책을 출간하고 현재 일본 치바현에 살고 있다. 책으로는 『고양이와 장화』 『체스터』『브라운 아저씨의 신기한 모자』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