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삼중직 : 왕, 제사장, 선지자

젊은 시절 소위 성령운동과 찬양사역이 전부인 줄 알다가, 목회자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뒤 고려신학대학원을 통해 개혁신학을 뒤늦게 알게 되었다. 신학대학원에서 만난 동기들과 교수님들을 통해 개혁주의가 가장 성경적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이후로 믿음의 선조들이 남겨준 신앙의 유산들을 오늘날 교회에 어떻게 전수하고 적용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기독 도서들을 스승으로 삼아 겸손히 신학의 깊이를 더해 가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작은 무역회사 해외영업 부서에서 직장생활을 했다. 목회의 부르심을 따라 고려신학대학원 목회학석사(M.Div)를 마치고 강남일교회, 충주양문교회를 거쳐 지금은 가좌동광교회 부목사로 섬기고 있다. 사랑하는 아내와 아내를 쏙 닮은 딸 라솔(Light and Salt의 줄임말)이와 행복한 가정생활을 누리고 있다.
블로그 https://blog.naver.com/hwanquee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