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과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문화방송 객원연구원, 크리스천 아카데미 기획연구원, (주)미디어밸리 조사연구팀장을 지냈고, 지금은 성공회대학교 신문방송학과와 문화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1990년대 말에 선보인 『와우: 김용호의 영상화두』와 『몸으로 생각한다』라는 두 권의 책으로 독자들로부터 기존의 글쓰기와는 다른 차원을 보았다는 찬사를 받은 이래 그의 관심은 영화에서 신화로, 지식에서 지혜로, 패러다임에서 시선의 문제 등으로 그 폭을 넓혀왔다.
그 결과로 나온 책이 『신화, 이야기를 창조하다』, 『신화, 전사를 만들다』, 『세계화 시대의 공력 쌓기』, 『네 안의 가능성을 찾아라』, 『나를 찾기 위해 인도에 왔다』 등이다. 그동안 서구 지식과 문화를 배우는 데 많은 시간을 투여했지만 늘 근원적인 허전함과 헛헛함을 느껴 동양사상들에 대한 깊은 관심도 꾸준히 유지해왔다. 덕분에 두 조류의 문화를 결합하는 하나의 체계를 시도할 수 있었으며 이 책은 그 결과물이다.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과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문화방송 객원연구원, 크리스천 아카데미 기획연구원, (주)미디어밸리 조사연구팀장을 지냈고, 지금은 성공회대학교 신문방송학과와 문화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1990년대 말에 선보인 『와우: 김용호의 영상화두』와 『몸으로 생각한다』라는 두 권의 책으로 독자들로부터 기존의 글쓰기와는 다른 차원을 보았다는 찬사를 받은 이래 그의 관심은 영화에서 신화로, 지식에서 지혜로, 패러다임에서 시선의 문제 등으로 그 폭을 넓혀왔다.
그 결과로 나온 책이 『신화, 이야기를 창조하다』, 『신화, 전사를 만들다』, 『세계화 시대의 공력 쌓기』, 『네 안의 가능성을 찾아라』, 『나를 찾기 위해 인도에 왔다』 등이다. 그동안 서구 지식과 문화를 배우는 데 많은 시간을 투여했지만 늘 근원적인 허전함과 헛헛함을 느껴 동양사상들에 대한 깊은 관심도 꾸준히 유지해왔다. 덕분에 두 조류의 문화를 결합하는 하나의 체계를 시도할 수 있었으며 이 책은 그 결과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