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토콘드리아의 기적

내 아이 평생 건강을 결정하는 90일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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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6/11/21
Pages/Weight/Size 147*210*13mm
ISBN 9788958611639
Categories 가정 살림 > 임신/출산
Description
세포속의 에너지 발전소인 미토콘드리아는 건강과 질병을 결정하는 지배자다.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이 정지되면 손가락 하나 까딱할 수 없고, 생각은 정지되며 호흡도 멈추게 된다. 미토콘드리아 기능이 어느 수준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당뇨, 고혈압을 비롯한 성인병과 파킨슨병, 치매와 같은 만성질병이 찾아온다.

건강의 회복은 곧 미토콘드리아의 부활이다. 그리고 바로 이 미토콘드리아의 부활을 위한 실천 프로토콜이 6336+1 & +1 프로그램이다. 문제는 임신시, 임신기간 동안 엄마의 미토콘드리아 수와 건강이 아이에게 그대로 유전된다는 점이다. 결국 태어날 때부터 미토콘드리아 금수저와 흙수저가 결정되고, 평생 건강을 좌우하게 되는 것이다. 내 아이에게 어떤 미토콘드리아를 줄 것인가? 책에 답이 있다.
Contents
머리말
프롤로그 : 만성병 그리고 엄마가 될 여성의 미토콘드리아 부활

제1부
내 아이 평생건강을 결정하는 엄마의 미토콘드리아
미토콘드리아 : 건강과 질병의 지배자
늘고 있는 만성질환과 미토콘드리아
세포의 에너지 발전소
기능에 따라 미토콘드리아 엔진 성능은 최대 18배
유일하게 독자적인 DNA를 가지고 있는 미토콘드리아
미토콘드리아는 엄마의 선물
세포의 사형집행자
미토콘드리아의 매연, 활성산소
미토콘드리아 : 만성질환의 뿌리
내 아이 평생건강을 결정하는 엄마의 미토콘드리아
미토콘드리아의 질과 양은 엄마의 유산
여성의 다이어트와 생활습관, 아이들이 위험하다
미토콘드리아의 부활을 위한 핵심 요소들


제2부
미토콘드리아 부활의 전도사 : 3개월만에 휠체어를 버린 내과의사 테리 훨 이야기
온몸으로 임상을 하다
자가면역질환 그리고 훨 프로토콜
최초 질환의 진단
쇠퇴하는 몸
삶을 다시 돌려놓기
훨 프로토콜과 과학적 증거 만들기


제3부
미토콘드리아 부활 3개월 프로그램
미토콘드리아 부활을 위한
6336+1 and +1 프로그램의 준비
부활 프로그램 참여 대상
미토콘드리아의 건강 진단하기
6336+1 and +1 프로그램의 실행목표
6336+1 and +1 프로그램을 시작하기 전 준비사항
6336+1 and +1 프로그램 실행에 옮기기
실천편 Ⅰ : 6336+1 and +1 프로그램
실천편 Ⅱ: 건강 레벨을 올리기 위한 one step
실천편 Ⅲ. 6 3 3 6 +1 and +1 프로그램에서 피해야 할 식품
실천편 Ⅳ : Q & A
직장여성들의 6336+1 and +1 프로그램 실행
6336+1 and +1 프로그램의 원리
6336+1 and +1 프로그램의 성패는 식재료의 ‘질’
왜 황을 함유한 채소들을 먹어야 하는가?
왜 무지개 빛깔 화려한 색의 채소와 과일을 먹어야 하는가?
왜 쌀밥을 먹어야 하는가?
왜 해조류를 먹어야 하는가?
왜 동물고기를 먹어야 하는가?

제4부
미토콘드리아를 공격하는 환경에서 탈출하기
1. 미토콘드리아 그리고 내분비 교란 물질
미토콘드리아의 적 내분비 교란 물질
내분비 교란 물질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2. 코어운동으로 부활하는 미토콘드리아
코어운동 법

부록
6336+1 and +1 메뉴로 이용할 수 있는 식재료 및 반찬
반드시 먹어야 할 음식 6331 + 1 and +1
633 채소 및 과일 리스트
6336+1 and +1 프로그램 일주일 식단표 예
음식일기 예
음식일기 쓰기
6336+1 and +1 프로그램 3개월 실천 표

에필로그 : 미토콘드리아가 우리의 삶을 설명한다

참고문헌
Author
김자영,이홍규
암 전문의로서 환자들을 진료하며 암이라는 것이 얼마나 우리의 삶을 피폐하게 하는지를 누구보다도 잘 이해하게 되었다. 그런데 암환자들이 암 진단을 받으면서 받는 충격과 치료의 절차 사이에서 우왕좌왕하면서 진료실에서 늘 하는 질문들이 있었다. “선생님, 이제 무엇을 먹어야 하나요? 아무거나 잘 먹으면 되나요” “이제 어떻게 생활해야 되나요” “제가 뭘 잘못해서 병에 걸린 건가요”

암환자들의 고통과 질문에 맞닥뜨리면서 의사로서 “무엇이 건강한 삶을 가져다주는가”에 대한 질문을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되물을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암환자들만 보던 시야에서 벗어나 복합 만성병에 시달리는 환자들에게까지 시야를 넓히면서 ‘질병’과 ‘건강’이란 화두를 더 물고 늘어지게 되었고 연구하고 공부하게 되었으며, 그 근원에 건강과 질병, 삶과 죽음을 지배하는 미토콘드리아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이 미토콘드리아를 관장하는 존재가 세상의 ‘엄마’라는 것을 새삼 인식하게 되었다. ‘엄마’가 생명의 시작점에서 질병의 근원을 막을 수 있다. 의사로서 그리고 여성으로서, 엄마가 되기를 소원하는 모든 여성들에게 희망을 주고자『미토콘드리아의 기적』을 쓰기 시작했다.
암 전문의로서 환자들을 진료하며 암이라는 것이 얼마나 우리의 삶을 피폐하게 하는지를 누구보다도 잘 이해하게 되었다. 그런데 암환자들이 암 진단을 받으면서 받는 충격과 치료의 절차 사이에서 우왕좌왕하면서 진료실에서 늘 하는 질문들이 있었다. “선생님, 이제 무엇을 먹어야 하나요? 아무거나 잘 먹으면 되나요” “이제 어떻게 생활해야 되나요” “제가 뭘 잘못해서 병에 걸린 건가요”

암환자들의 고통과 질문에 맞닥뜨리면서 의사로서 “무엇이 건강한 삶을 가져다주는가”에 대한 질문을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되물을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암환자들만 보던 시야에서 벗어나 복합 만성병에 시달리는 환자들에게까지 시야를 넓히면서 ‘질병’과 ‘건강’이란 화두를 더 물고 늘어지게 되었고 연구하고 공부하게 되었으며, 그 근원에 건강과 질병, 삶과 죽음을 지배하는 미토콘드리아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이 미토콘드리아를 관장하는 존재가 세상의 ‘엄마’라는 것을 새삼 인식하게 되었다. ‘엄마’가 생명의 시작점에서 질병의 근원을 막을 수 있다. 의사로서 그리고 여성으로서, 엄마가 되기를 소원하는 모든 여성들에게 희망을 주고자『미토콘드리아의 기적』을 쓰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