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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과 연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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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58594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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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10/31
Pages/Weight/Size 131*211*16mm
ISBN 9788958594697
Contents
1부
그 시인

아니 늙는 노래
마음
생일에
노래
서귀포
말을 찾아서
서귀포 항에서
글 건지기
두 사람
나의 별들
내리는 비는
그 얼굴에 주름은
저녁노을

푸른 기차
푸른 나팔꽃
푸른 여우
산책
겹벚꽃
냉이 흰 꽃무리
노란 제주 칸나
붉은 제주 칸나
뜨거우 ㄴ여름
봉숭아
무화과
노을과 연금술
고향
시인

2부
가을 낮의 운전
지는 해, 그리고 달
엽서 나방
춤을 따라서
떠나는 멀구슬나무
모국어
안덕계곡에서
가을 오후
세상을 불러 세우던 목소리
냇가 산책
만남
꿈을 잡는 망
태흥리 바닷가
한 장의 사진
몰래 따 온 수련
하지 못한 말
붉은 억새꽃
팽나무
붉은 여우의 온실
어떤 기억

욕설
십일월
그 늙은 가수
마른 억새
잘린 나무
희망의 얼굴
반딧불이
배웅
여운
작별 나무
당신은 문 닫힌 집
무덤 앞에서
먼 땅의 밤을 향하여
도시 지붕들 사이로 오는 구름
라 캄파넬라
매화와 수국 같은
댕댕댕
저녁 어스름이 어둠이 되는 사이
달밤
그 날이 오면
언젠가 나는

3부
하늘 읽기
노래는 간다
음악으로 오는 그대
겨울꽃
동트는 새벽
노래하는 아이들
시골 마을 늙은 팽나무
버스는 가고
신작로에 어머니
멀구슬나무 꽃피면
봉숭아와 할머니
오래된 길에 겹벚꽃
청주공항역에서
병실에 어머니
언제 올 거니?
머나 먼 길

혈맥을 더듬으며
해가 졌어요!
어머니의 무지개
장마 흐린 하늘
먹성 좋은 입
어머니 새 무덤
여정
큰 별과 작은 별
알 수 ㅇ벗는 바람
파도와 등대, 강정포구에서
바닷가 돌알들
대만에서
장미는 그 많은 꽃잎으로
싸락눈 내리는 저녁 봉성마을을 지나며
도서관 뒷마당에서
아름다운 봄
손을 잡아 봐
새해
삶이 명쾌하려면

4부
강 교장
그 노래
멀구슬나무
공원에서
강과 노인
독거노인
벚꽃 만발한 그 날 버스에 오른 노인
검은 동굴
신산오름 할아버지
바람 속에서 4.3을 떠올리며
선흘리 불 카분 낭
나의 할아버지
누가 알았겠습니까?
제주 민요의 변주-나막신
제주 민요의 변주-그리움
어둠 속에 흐르는 별
Author
강방영